미세스 다우트파이어 영화 리뷰
미세스 다우트파이어 영화 이야기로 돌아가!!ㅋㅋ 철없는 남편 다니엘 때문에 너무 힘든 아내 미란다는 결국 이혼을 요구하고,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은 다니엘은 가정부로 위장해 집안일을 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 처음엔 아, 말도 안 된다. 어이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란다에게 관심을 보이는 스튜(옛 남자친구?)와 멀리하기 위해 평생 정조를 지키라고 하고 스튜 뒤에서 법을 건너뛰고 할머니 분장을 하고 호들갑스럽게 뭘 보느냐고 호들갑을 떨치는 것은 미친 킬포. ㅋㅋㅋ

9월에 부모님 결혼기념일이었는데 같이 즐길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미세스 다우트파이어 뮤지컬 보러 가기로 결정했어요 미세스 다우트파이어 영화 리뷰랑 뮤지컬 리뷰 두 가지가 있어서 뮤지컬 리뷰 궁금하시면 빨리 내려주세요 ㅎㅎ [글 순서]미세스 다우트파이어 – 영화리뷰 – 로버즈 윌리엄스 필모 & 영화추천 – 영화리뷰 미세스 다우트파이어 – 뮤지컬리뷰 – 샤롯데 공연장 / 예매정보 / 캐스팅 – 뮤지컬리뷰
아빠와 함께 간 샌 프란시스코의 아이들과 가족 관람하는 것도 많고 뜻이 담긴 가족 뮤지컬로서 추천~~~:)참고로. 영화에서 미란다가 파출부로 지원하는 그에게 “이름은 무엇입니까?”라고 묻는다. 당황한 다니엘이 주위에 재빨리 눈을 돌리고 있었지만, 신문 기사의 헤드 라인”Police Doubt Fire Was Accidental”(경찰은 화재가 사고는 아니라고 의심)에서 Doubt Fire만 보고”이름은…””다우토. 다우토 파이어요!”라며 미세스, 다우토 파이어가 탄생했지만 나는 이를 한국 뮤지컬에서 어떻게 풀어낼지 무척 궁금했다.그리고 정말… 그렇긴.구렁이 담을 넘게 어이 없게 풀어 멍하니 웃었다.wwwwww

리디아의 아역배우는 목소리가 정말 예쁘고 성량도 커서 깜짝 놀랐다. 이 아이의 목소리가 가장 선명하고 듣기 좋아서 앞으로가 기대된다.(웃음)
미세스 다우 파이어 장르 뮤지컬 장소사 롯데시어터 기간 2022년 08월 30일 ~ 11월 06일

플라버/박물관이 살아있는 동생에게 로빈 윌리엄스 알지?라고 물었더니 ㅇ플라버 박사라고 했다.요즘 슬라임이 유행이라던데 라떼는 플라버 액체괴물이 인기던데 그 외에도 로빈 윌리엄스 명작 필모들.
아빠랑 같이 간 샌프란시스코 아이들이랑 가족 관람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의미가 담긴 가족 뮤지컬로 추천~~:) 참고로. 영화에서 미란다가 가정부로 지원하는 다니엘에게 “이름이 뭐예요?”라고 묻는다. 당황한 다니엘이 주위로 재빨리 눈을 돌리고 있었는데 신문기사 헤드라인 ‘Police Doubt Fire Was Accidental'(경찰은 화재가 사고가 아니라고 의심한다)에서 Doubt Fire만 보고 “이름은…” “다웃…다웃파이어입니다!”라고 말해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탄생했는데, 나는 이를 한국 뮤지컬에서 어떻게 풀지 무척 궁금했다.그리고 진짜…구렁이 담 넘듯 어이없게 풀어 멍하니 웃었다.wwwwww

그래서 총 리뷰는…!종합 연구소는 합계 2시간 55분에서 1막 85분| 인터미션 20분| 2막 70분 구성.19시 30분 공연을 보고 끝난 시간이 거의 밤 23시쯤 되어서 부모가 조금 피곤했지만, 세라엔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도 있고 유머 코드에 웃음도 나오고..무대 연출과 공연도 잘 보고 즐겼다.후후후(웃음)스토리텔링도 빠른 영화 속의 핵심 장면을 뮤지컬로 저렇게 연출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저도 영화보다 더 재미 있게 본 것 같다.아버지는 영화도 예전 봤고, 샌 프란시스코의 배경이라고 알고 뮤지컬을 보기 전에 어머니께 우리의 미국 여행의 사진도 보이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준 덕분에 둘 다 재미 있게 봤다.사전 정보로 샌 프란시스코 알라모 스퀘어 주택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무대 배경과 뮤지컬을 이해하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원래 이걸 영화에서 재미있게 봤어. 사랑하는 로빈 윌리엄스의 가족 코미디 영화~! 약간 로빈 윌리엄스 배우 이야기에 빠져.흐흐흐흐

어디서 내 아내에게 손을 대니? 결국은 정체가 밝혀지겠지만 법원 판결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미세스 다우트파이어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만한 마지막 열린 결말도 좋았고 전하는 메시지도 정말 감동 깊었다.
최애 장면 ㅋㅋㅋ

커플 로빈 윌리엄스 영화 추천 & 짧은 리뷰샤롯데씨어터 좌석 예매 할인 주간이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2층 맨 앞줄로 예매.2층 A구역 1번이었는데 의자가 깊어 등을 기대고 누워보니 앞봉에 걸려 자리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안내 직원들은 등받이에 등을 기대라고 하는데, (아, 정말 소리를 지르고 신경쓰이게 안내한다. 물론 진행을 위해 서둘러야 하는 것은 알지만 뭔가 신경질적이고 하이톤으로 입장 코멘트를 수없이 해서 별로였다.) 기대면 막대기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아서 허리를 세우고 앞으로 기댈 수밖에 없었다.(웃음)옛날 영화를 보면 반가운 얼굴이 보이는데 미란다(엄마) 역의 샐리필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메이 아줌마! 와 이때 웃는 얼굴도 너무 아름다웠어요.스튜 역의 피어스 브로스넌은 007.. 이때부터 미모가 미남이었군요.TMI, Where are theynow? (Mrs. Doubtfure) 미세스 다우트파이어 뮤지컬 리뷰2층 A구역 1열/2층 C구역 뒤쪽 어딘가 1열보다 2열이 더 나았을 수도 있고 VIP석이 필요 없고 1층 R석도 좋았을 수도 있다.뭔가 공연 열기나 호응이 2층은 좀 차가워서 아쉬웠다. 캐스팅 (9월 16일)다니엘의 악몽을 표현하는 연출로 연출 자체도 매우 인상 깊고 멋졌지만 김·나윤님의 완다·화ー모ー 먼스가 정말 대단했다.완다는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의심스러운 다니엘을 감시하는 공무원인 불안감, 죄책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마지막은 따뜻한 조언을 주는 역할에서 뮤지컬로 창착되며, 가장 신선하고 입체적인 캐릭터였던 것은 아닌가 싶다. 박· 준 명님도 완다 역으로 캐스팅되고 있지만 사랑과 영혼 뮤지컬로 오 안 되역을 맡은 박· 준 명님의 연기가 정말 감초에 재밌었던 것으로 박· 준 명님의 완다도 궁금해TT!그리고 프랭크와 앙드레도 웃음의 코드를 감초…아니, 용오 씨.키가 크고, 왜 이렇게 근사하구요? 헉헉…고인이 됐다는 게 믿기지 않는 로빈 윌리엄스.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인지, 노인성 치매인지 진실은 저편에… 유명인의 삶은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감추고 감추는 어려움이 얼마나 많을까.어쨌든 그의 연기는 정말 일품이고 매우 존경스럽지만 로빈 윌리엄스가 나오는 영화치고는 노잼 영화는 없다. 항상 그로 인해 기본은 먹고 들어가는 웃음과 감동 코드가 있었다.- 굿윌헌팅: 메트데이먼&로빈윌리엄스의 최강 케미.. 요즘 메트 연기도 오른다. 따뜻한 칭찬과 인정,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봐도 따뜻한 영화.오늘 또 보고 싶어졌어.- 죽은 시인의 사회: 키팅 선생님. 말은 필요없어 – 주만지: 어렸을 때 게임하다가 죽는 게 무서워서 못 본 영화인데 ㅎㅎ 아직 오리지널 주만지는 더 무서워. 여기 다시 보니까 커스틴던스트가 있다니.. 어렸을 때랑 다를 게 없네 ㅋㅋ – 바이센티니어맨: 이거 진짜 재미있었어. 인간이 되고 싶은 로봇. 피노키오의 고급 실사판 가디건 느낌..흐흐흐흐미세스 다우트파이어/다니엘: 양준모 미란다: 박해나 무대에서 쉬지 않고 1인 2역을 맡은 양준모 배우의 신기함…샤롯데씨어터 처음 가봤어. 롯데백화점, 롯데월드, 롯데호텔 등 지하세계의 길을 잘 아는 사람들은 정말 편하고 다 모여있는 동선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은 너무 복잡해서..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길을 잃기 일쑤..ㅋㅋㅋㅋ 주차요금 4천원 받는 것도 마음에 안 들고 주차장이 멀어 걷기도 힘들었다는 투덜거렸다.로빈 윌리엄스의 1인 2역이 눈에 띄었다.미세스 다우트파이어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출연 로빈 윌리엄스 샐리 필드 개봉 1994.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