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뱁새 나무가 어디 있는지 모르면서 무작정 찾아본 적이 있습니다.불가사리가 갑상선 질환에 좋다고 들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막상 어떻게든 발견은 했습니다만, 막상 먹으려고 하면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이유는 붉은머리오목눈이를 달여 먹으면 정신을 잃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맹현반응 때문이라고 하는데 갑상선병 환자는 명현반응이 아주 격렬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아주 적게 달여서 먹고 양을 점차 늘려야 하는데 아주 적은 양도 막상 먹으면 두려웠던 것입니다. 여주는 증상과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몇몇 갑상선 질환은 2개월에서 6개월 정도 먹으면 대부분 좋아진다고 하므로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껍질이 감겨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달콤이는 나무 속은 갈색이고 겉은 황백색으로 확연히 달라서 달콤이라고 이름이 바뀌었다는 설이 유력하고, 이름도 많은데 수수꽃나무, 송화삼 등의 이름으로 불린답니다. 달콤이는 깊은 골짜기에서 한두그루만 자라는 경우가 많고 개인적으로는 약재로 사용한다면 강가에서 자란 달콤이보다 산속에서 자란 달콤이의 효능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툴레이시는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등 갑상선 질환에 효능이 있으며 임파선 질환, 부종, 암, 결핵 등도 치료에 도움이 되며 여성에게는 생리통, 냉증, 자궁류, 근종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의 겨울 설산수도 아프면 붉은머리오목의 줄기와 껍질을 갉아먹는다고 하는데, 붉은머리오목 전체에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여주꽃을 풍습성 관절염의 통증을 완화해주는 기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민간요법에 여주 줄기 껍질, 가지, 뿌리를 가을에 채취하여 천일건조 동맥경화, 위궤양, 갑상선 질환에 사용하는데 말린 여주 10g을 물 700ml에 넣어 달여 먹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를달여먹는경우,닭고기,돼지고기,숙주,술,커피,인스턴트식품등을먹어서는안되며,위반시부작용이발생하고,또 붉은머리오목눈이를많이먹으면어지질않거나의식을잃을수있으므로주의할필요가있습니다. 특히 갑상선 질환 환자는 적은 양에서 점점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흥분작용이 있는 약초이기 때문에 고혈압, 동맥경화, 폐에 어림이 있는 사람은 잣나무의 복용을 금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관절염, 치질에 사마귀는 관절염에도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관절염에는 꽃, 잎, 열매, 줄기, 뿌리 40g 정도를 달여서 복용하고 증상에 따라 조금씩 양을 늘려나가면 되며 치질에는 나무꽃 10g에 물 700mm를 넣어 달인 액을 반으로 나누어 하루 2회 아침저녁으로 복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붉은머리오목눈이를안전하게먹는방법중에기름을내서사용하는방법이있는데효능도배가되고안전하고간편하게먹을수있기때문에굉장히좋아한다고하고,기름을먹을때마다한숟갈씩먹다가점차양을늘려간다고합니다. 기름을 좋아한다고 해서 달이는 것을 포기한 저도 다시 달마유로 도전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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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효과가 있는 항암 약초 너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