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성호 하루 5천만 원 벌다 요즘 꽁초 주워 피운 날도 그런거야~유행어 웃찾사 폐지 후 생활고 우울증 산송장 고백 유튜브 근황올림픽 프로필 나이 키 학교 가족

정말 좋아했던 개그맨이에요. 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돼서 정말 많은 개그맨들이 갈 때가 없네요.

권성호.. 뭐하는지 궁금했는데.. SBS 웃찾사에서 그래~ 유행어를 말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한 개그맨 권성호

웃찾사 폐지 후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에는 TV에서 완전히 사라진 웃찾사 개그맨 충격적인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

출연자 권성호는 전성기를 떠올리며 길을 걷다 보면 초등학생들도 눈치챘다. 바쁠 때는 하루에 제일 번 돈이 5000만원 정도였다고 사실 이때 웃찾사에서 권성호가 단골이었어요.

출연자 권성호는 전성기를 떠올리며 길을 걷다 보면 초등학생들도 눈치챘다. 바쁠 때는 하루에 제일 번 돈이 5000만원 정도였다고 사실 이때 웃찾사에서 권성호가 단골이었어요.

데뷔 19년차라는 권성호의 코너만 100개 가까이 차지했다. 어떤 캐릭터든 연기하고 출연해도 웃어줬다. 너무 바빴다. 1년간의 휴가는 4일 정도 밖에 없었다.하루만 쉬고 싶었는데 정말 그후에 슬슬 쉬게 되었어. 그리고 전화로 떼를 썼는데.. 차라리 그렇게 하지 말았어야 했어.

그리고 웃찾사 폐지 이후 정말 살아있는 송장처럼 지냈다. 하룻밤 사이에 꿈과 희망이 모두 사라졌다. 소극장에 서려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았다.편의점과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했는데 연예인이라고 거부했다”고 토로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써달라고 해도 안 됐다고.

그래서 몇 년 동안 누워 있었던 것 같아. 지인들이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연락해서 체크를 하고 있었다. 우울증도 심했다. 돈이 없어 꽁초를 주운 경험도 있다. 딱 1000원 부족했다고 고백.

또 나쁜 생각을 많이 했어. BJ 활동을 하면서 많이 울었다. 무시당했다. 정신과에 다녔다. 2년 동안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쓰고 있었다. 부모님도 여유롭게 사는 편은 아니지만 40세 이상 된 녀석의 용돈을 주고 있다. 어떻게든 또 효도해야 하는데 아직도 막연하대.

그래도 개그 본능은 여전… 그래… 옛날에 1000만원 달라고 해도… 주고 그랬는데… 아빠… 아빠 다음 주에 10만원만 보내달래요. 개그 본능 발휘…

정말 꿈이 없어 보이네요. 지금은…

개그콘서트 웃찾사 명실상부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이 없어지다니. 이로인해 실직한 사람들이 정말 많아졌네요…

권성호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데뷔, 그리고 웃찾사 활약

개그맨들도 인정하는 개그맨… 다시 재기해주세요 권성호 프로필 나이키 학교 가족대한민국의 개그맨 1977년 3월 22일생.44세인 현재는 개그맨을 그만두고 사업가가 되어 가끔 판다TV에서 개인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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