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수술 후 부작용이 거의 없는 무인공막 탈장 수술
디스크는 누군가는 겪은 적이 있는 병이고 누군가는 생소한 병일 거예요 그렇다고 무조건 안심이라는 것은 좋지 않지만, 이 질환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일년에 약 6만 명의 디스크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디스크는 장이 원래 위치에서 벗어난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대부분 서혜부라고 하는 사타구니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의 약 80$% 이상이 서혜부에 나타납니다.
탈장은 무조건 수술로 치료하셔야 합니다.
많은 의료기관에서 탈장수술을 할 때는 인공막을 덧대어 탈장이 발생한 구멍을 막아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한국에서는 인공막을 이용한 탈장수술 방법을 많이 시행하지만 강한 인공막으로 인해 재발할 확률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인체에 무해한 재료로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화학섬유가 복벽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인공막을 제거하는 수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탈장 수술의 경우 인공막을 사용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수술 시간도 짧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일어나면 인공막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수술입니다.
장애항에서는 무인공막탈장수술 방법을 시행합니다.
인공막을 사용하지 않고 탈장된 주변 조직을 이용하여 구멍을 막아 줍니다. 이로 인해 인공막에 의한 이물 반응이 나타나지 않고 환자의 신체 내부에 있는 조직을 사용하므로 안정성 높은 수술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빠른 회복이 가능하여 수술 후 나타나는 부작용이 거의 없고 탈장이 재발할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몸에 무리가 가는 전신마취가 아닌 수술부위에도 국소마취가 가능하여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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