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카메라를 사용했는데 지금은 미러리스 하나로 사용중인데 캐논의 M100을 사용중인데 다음에 카메라를 교환해볼까 해서 렌즈를 교환해봤으면 해서 단렌즈를 사봤어요.
최근에 주로 찍는 사진은 리뷰를 위해서 찍는 제품사진, 아기사진 등인데 이번에 구입한 단렌즈가 저에게 딱 맞는 렌즈였던 것 같아요.
저는 카메라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찍는 것만 좋아해요그러니까 실제 감상이지 전문적인 글은 아닙니다.
구입한 제품은, EF-M 22mm F2 STM 캐논 미러리스의 단렌즈로, 컬러는 실버색으로 구입했습니다.블랙이랑 실버 두 가지가 있거든요
광각단 렌즈로 인물사진용으로 추천드린 무게는 105g이래요
번들 렌즈와 비교하다
번들 렌즈 단렌즈 중량 130g 105g 필터 구경 49mm 43mm 최단 촬영거리 25cm 15cm 22mm 최대 촬영배율 0.25배 1:1 2조리개 F3.5~6.3F2
확실히 번들렌즈보다 아담한 사이즈였어요. 그렇다고 중량이 확 줄어든 느낌은 아니지만, 사이즈가 작아지고 휴대성도 좋아졌어요!
비교사진이라고해서실내에서찍어보긴했는데왼쪽은모두번들렌즈로찍은사진,오른쪽은모두단렌즈로찍은사진입니다.
캐논 단렌즈로 찍은 사진(EF-M 22mm F2 STM) 렌즈를 사도 못 나와서 대부분 제품 리뷰할 때만 쓰고 한번은 밖에서 못 찍었어요.ㅠㅠ그래서 찍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일단 아무거나 찍어볼게.
자동적으로 핀트가 맞기도 하지만, 뒤쪽을 중점적으로 찍고 싶을 때 화면 터치를 누르면 초점도 잘 맞았습니다.정말 오랜만에 하게된 외식집도 카페도 한동안 못갔는데, 송탄에 브런치 카페가 생겼다고…blog.naver.com 사진이 중복 인식될까봐 다시 올리지 못하고 최근 포스팅한 송탄카페인데 이곳에서 모두 단렌즈로 촬영했습니다.
특히 음식 사진을 찍을 때 정말 색감을 잘 나타내는 것 같았어요. (웃음)
파릇파릇한 나뭇잎도 색감을 좋게 담았습니다
다만 렌즈의 또 다른 좋은 점은 아웃포커싱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인물사진 찍기에 정말 최적화된 것 같아요
그동안 왜 사진을 못찍나 하고 장비 탓을 했던 저인데 (지금도 마찬가지) 렌즈를 끼면 신세계일 것 같아요!원래 카메라를 바꾸려던 일단 렌즈만 사고 보자구! 하고 있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웃음)
요즘 사진찍는게 좋아서 e-book도 사서 열심히 구도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ㅎㅎ(되돌아보면 잊어버리지만)ㅠㅠ
이상 카알모트의 미러리스 단렌즈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