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 가서 미화 지폐를 원화로 환전했어요.

서랍정리를 하다가 갑자기 나온 외국돈! 전에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남은 미화 지폐였어요. 정리를 너무 안해서 깜빡 잊고 있었는데 이제야 발견했어요.10달러와 50달러짜리 두 장!해외여행을 잘 가지 않는 나에게는 너무나 낯선 외화…달러 지폐의 인물은 누구일까요? 10달러 지폐 속 인물은 정치인 알렉산더 해밀턴. 50달러 지폐 속 인물은 미국 18대 대통령 율리시스 심슨 그랜트죠.KB국민은행 환율크지 않은 금액이라 외국에 다녀온 기념(?)으로 가져올까 했는데요. 깜빡 잊을까봐 집 근처 국민은행에 가서 원화로 환전하기로 했어요.외국통화의 매매내역(외환계산서)은행 외환 창구에 가서 신분증만 제시하면 바로 통장 입금이나 현금으로! 한 6만8천원 정도 받았네요. 환전한 금액으로 저녁은 내 사랑의 고기로 Go~ 정육점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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