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학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학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특히 수학은 경제에서 많이 쓰이지만 돈, 수량 등으로 쓰입니다.돈이나 무엇인가를 셀 때 쓰는 것을 학점이라고 합니다.단위는 사전적인 의미로 어떤 물리량을 측정할 때 주어진 양을 측정하는 기준이 되는 일정량이라고 합니다.단위는 특히 금액을 셀 때 자주 사용됩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금액 단위는 11백만 백만 백만 억까지 있는데 억보다 더 많은 숫자를 셀 수 있는 단위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오늘은 우리가 11백만 백만 백만 억보다 더 많이 셀 수 있는 금액 단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겠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고 신기한 숫자의 세계로 들어가보세요!

1,100,000,000,000억

이 단위들은 우리가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금액 단위입니다.특히경제뉴스에서억~천만원의기업가치라던지억~천만원짜리아파트라던지많이볼수있습니다.이 단위들 중 최근 잘 사용되지 않는 금액 단위는 1원, 그리고 10원입니다.예전에는 1원과 10원이 존재했지만 세계가 발전하면서 한국의 물가도 비싸지고 화폐 사용량이 줄면서 10원과 1원을 쉽게 보기 어려워졌습니다.백원짜리 동전 역시 최근 사용량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실 것입니다.이대로라면 동전이 없는 세계에 사는 것은 순식간인 것 같네요. 조경혜

위 금액 단위를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그것을 초과하는 금액 단위도 물론 있습니다.바로 조경혜입니다.조 같은 경우는 모르시는 분들이 거의 없을 것 같아요.그 이유는 조라는 금액 단위가 뉴스에 자주 나오기 때문입니다.억이108이면조는1012인데억이1만개모여야조가된다고합니다.카카오 창립자인 김범수 의장이 최근 15조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13조)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화제가 됐습니다!이렇게 뉴스나 생활정보에서 조 단위는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경은 1016, 년은 1020으로 조 이후부터의 금액 단위는 너무 터무니없기 때문에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조경해를 넘는 단위

조경년도가 넘는 단위가 있을까요?그럼요!그것도 굉장히 많아요 자: 1024 (10,000 * 해)양: 1028 (10,000 * 자)구: 1032 (10,000 * 양)간: 1036 (10,000 * 구)존: 1040 (10,000 * 사이)재: 1044 (10,000 * 존)극: 1048 (10,000 * 재)

그리고 이 밖에도 항해사, 아승기, 나유타, 신기하게도 마지막으로 1068의 무량 대수가 있습니다.항하사,아승기,나유타,신기하다,무량대수는실제로금액단위로쓰이기보다는보통명사나형용사로쓰이는경우가많습니다.

“갠지스 강의 모래”를 의미하는 항하),”수없이 수”를 의미하는 아승기, 그리고 나 유로 다는 “아승기의 만배”을 의미합니다.이상하게 무량 대수는 한자를 공부한 적 있는 분이라면 거의 의미가 나타나지만 이상할 것이 “마음이 무궁무진한 오묘한 이치”무량 대수는 “상상할 수 없는 큰 수”를 의미한답니다.특히 한자권에서는 무량 대수가 가장 큰 금액 단위랍니다!공 뼈, 10의 100승

금액단위 구구골(googol)이라는 단위를 아시는 분은 많지 않으실 거예요.한자를 주로 사용하는 한국에서는 무량 대수가 가장 큰 숫자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접할 수 없는 구골은 무려 10100을 의미합니다!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긴 하지만 이 구걸(googol) 처음 들었을 때 어디선가 익숙한 단어라고 생각하지 않았나요?

웹서치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순간적으로 ‘아!’ ‘구글(google)과 비슷하다!’라고 느꼈겠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구글이 사실은 구골(googol)의 오타로 인해 생겼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엄청난 수의 구걸일수록 많은 웹페이지를 검색할 수 있는 검색엔진이다’를 표현하기 위해 구걸(googol)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이미 사용 중이던 웹페이지였다고 합니다.그래서 철자가 생각나지 않아서 오타를 내서 친 구글(google)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순간 오타가 엄청난 브랜드 네임을 만들어냈다니 신기하지 않나요?저희에겐 이제 구걸보다는 구글이 더 익숙해졌어요 🙂

이렇게 오늘은 금액 단위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면서 학점에 관련된 재미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경해까지는 알아두는 것이 좋지만 그 이후의 학점은 우리가 솔직히 일상생활에서 쓸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하나하나 다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그래도 이런 학점이 있다는 것을 안다면 누군가 “조심해서 더 큰 학점이 뭐냐?”고 물으면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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