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트로트가 날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쇼호스트 박상우와 가수 파란 최성욱이 오랜만에 얼굴을 내미는 등 특색 있는 출연자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먼저 홈쇼핑 완판남 박상우가 무대에 올라갑니다 그가 ‘보이스 트로트’ 무대에 오르기까지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였다고 해요.

그는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실용음악과에 진학했고 2008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수입은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고 해요. 그 후 보헤미안이라는 그룹으로 다시 무대에 올랐는데 결과가 안 좋아 군에 입대했다. 네.”제대 후 완전히 대중들에게 잊혀졌던 그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출연료 미지급으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다고 합니다”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쇼호스트로 전향한 그는 다시 가수의 꿈을 위해 ‘보이스 트로트’에 출전하게 됐답니다.
박상우는 1986년에 태어나 올해 35세이며 키는 187cm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싱글앨범 ‘사랑해요 언니’로 데뷔한 박상우는 롯데홈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동하고 있군요.
한편 가수 그룹 파란의 최성욱이 오랜만에 대중들에게 얼굴을 드러냈는데요.

최성욱은 1987년 2월 1일생으로 올해 34살이고요.
키 178cm, 몸무게 68kg의 최성욱은 2005년 파란 1집 앨범 ‘Paran The First’로 데뷔했습니다. 소속 그룹으로는 마이 선셋, 파란 더 페이스, 파란에 속한 적이 있으며 특히 파란 활동 당시 인기가 많았습니다. 단지, 그룹 파동은 00년대 중후반 이후는 눈에 띄는 활동이 없어, 대중으로부터 잊혀지는 안타까움도 있었어요.

한편 최성욱은 2019년 걸그룹 캣츠 출신의 김지혜와 결혼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