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시티팝:모노 군은 항상 http://www.youtube.com/watch?v=IaGfPbOQ3uA&ab_channel=Again%EA%B0%80%EC%9A%94%ED%86%B110%3AKBSKPOPClassic 내 기억으로는 여자가수가 불렀던 노래였는데 찾아보니 기무라 타쿠야 느낌의 형들이 불렀던 노래였다. 그룹 이름도 모노. 그때는 시티팝이라는 단어도 없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소프트팝이라는 장르로 분류되었는데 지금은 시티팝이라는 단어가 대중화되고 시티팝의 시초 이후로는 큰 인기를 끌던 해, 이 해는 시티팝이라는 장르로 분류되었는데 지금은 시티팝이라는 단어가 대중화되면서 시티팝의 시초곡의 시초.
그 시대 음악의 특징이라고 하면 중저음부가 없고 들뜬 느낌으로 믹싱된 톤이라는 건데.2018년이고 워프:데이브레이크 – 넌 언제나 (디깅클럽 서울ver.)

당연히 음악은 절대적이란 건 없고 개인을 좋아하고 듣는 사람이 좋으면 짱땡이겠지만 현대적으로 편곡한 데이브레이크의 너는 언제나를 좋아해요.(물론 모노아재들이 지금 톤으로 편곡하면 더 좋죠)
베이스가 잘 들리도록 마스터링을 해서인지 중저음부도 잘 살아 있고, 90년대 특유의 들뜸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리듬을 잘 나눈 탓인지 원곡의 느슨해진 긴장감을 잘 풀어준 느낌입니다. 흥얼거리면서도 리듬감이 좋아서인지 원곡을 잘 해석한 것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p-E9zpWZxZA&list=RDPhdXswK8u8&index=5&ab_channel=gorospinach 먼저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