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 – 과자가 먹고 싶을 때 포두부 과자만들기.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심리가 정말 우습게 된다.평소에 과자를 먹지 않는데 못 먹는 것이 굉장히 먹고 싶어진다.필자는 먹고 싶은 것이 되어서 뇌에서 몸에 필요하다고 느낄 때 그런 생각을 갖게 된다고 생각으로 일반 과자는 첨가물도 많아 일단 당류와 밀가루를 퍼부을 것이고(조금이라도 베이킹을 하고 보면 설탕과 버터를 가할지 알 수 있다.물론 생산 단가를 낮추기 위해서 각종 첨가제를 넣어 설탕과 버터보다 싼 과당과 마가린을 넣으므로…다이어트는 물론 몸에도 좋지 않아 시판 과자의 대안을 찾아야 했다.그래서 면 마니아들의 필자의 다이어트에 국수로 활용할 수 있고 굽거나 에어 프라이어에 튀기기와 과자로 활용할 수 있는 포도우을 구입했다.

국산 콩이 터무니없는 가격대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수입 콩도 유전자 조작 콩이 아닌 콩으로 만든 포두부를 선택했고, 이 셀러의 제품 상세페이지에는 이번 생산분은 미국산 콩을 사용한다고 나와 있었다.같은 무게로 더 싼 포두부도 있었지만 대부분 냉동 포두부였던 적도 있고 필자가 이 셀러의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당일 생산품을 보내준다는 점이 매력적이기 때문이다.(수작업 생산이라는 점도 한몫했다.)

포두부를 꺼낼 때 포두부 표면에 얼룩이 진 듯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포두부가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스팩에 포두부가 접촉하여 언 것이라고 한다.

1kg이라는 대용량이면 대용량이라 먹을 만큼 소분하고 다 소비할 수 없을 것 같으면 소분 후 냉동보관을 하라고 했는데 역시 상하기 쉬운 생두부이어서 그런 것 같아 생두부 과자 만드는 데 필요한 만큼만 쓰고 나머지는 냉동보관하기로 했다.한 번 먹을 때 100g을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콩이니까 당연히 탄수화물과 지방이 들어 있지만 단백질도 삶은 달걀(대란이나 특란 정도) 3개 정도 분량(약 24g)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 도시락을 쌀 때 삶은 달걀이나 삶은 닭가슴살 대신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18일 오전에 주문해 19일에 받았으니 셀러 말대로 당일 생산품을 발송한다는 말에 믿음이 갔다.2kg이나 사서 언제 다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면봉지 용품으로 다 쓰고 포 생두부과자 만들기로 이번에 구입한 포두부를 모두 소비하면 이 셀러에게 재구매할 생각이다.

필자의 선입견인가?보통 면을 접을 때 4등분해서 접는 방식을 쓰지 않을까 싶은데 셀러 포두부는 3등분해서 접어놨기 때문에 처음에 1장씩 뜯을 때 찢어 먹고 나서 어떻게 접어놨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생두부한 장이 필자의 도마와 비슷한 크기여서 생두부과자 만들기를 위해 한입 크기를 만들기 위해 가로로 3등분한 뒤 다시 2등분한 뒤 한입 크기로 잘랐다.

반창고 정도 뜯어 먹은 포두부를 반을 육볶음을 해놓은 것과 싸먹는 데 쓰고 포두부 과자 만들기용으로 썰어놓은 포두부를 미리 예열시켜 놓은 오븐에 적당량 깔아 먹는 동안 테스트로 구워보기로 했다.

180도로 예열해둔 오븐에 약 15~20분 정도 구운 것 같은데 테스트용 생두부과자 만들기가 완성됐다.포생두부과자 만들기를 대부분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었는데 필자는 에어프라이어가 없어서 오븐을 이용해 구워봤다.그런데 이것이 구웠음에도 불구하고 드물게 튀긴 듯 부풀어 오른 부분도 있어 바삭바삭한 식감이 틀림없는 과자였다.생두부관련 음식점에서 파는 생두부과자에는 밀가루도 들어가고 향료도 들어가 있는데 천 생두부를 이용해 만들고 있기 때문에 천 생두부과자는 말 그대로 과자 식감을 가진 천 생두부로 보면 된다.테스트용 생두부과자 만들기가 성공하자 곧바로 간식으로 대량생산에 돌입했다.생두부의 과자를 만들면서 보니까 성분표에 지방이 8, 6g 정도 들어 있어서 그런가?쿠키가 구울 때처럼 어떤 부위는 통통 튀고 하얗게 익기 시작했고, 어떤 부위는 일부가 부풀기 시작해 기름에 튀기듯 특유의 소리가 발생했다.그렇게 180도에서 약 20분 정도 구워준 생두부과자의 기본 맛이 완성됐다.접시에 옮겨 가족들에게 맛보라고 했더니 생포두부를 육볶음에 싸서 드셨더니 이질적인 식감에 좋지 않다고 하시던 아버지도 “이건 과자 같은 식감이라 맛있네~”라는 피드백을 주셨다.포 생두부의 기본 맛으로 한 장 더 포 생두부 과자 만들기를 하면서 기본 맛 이외의 맛의 포 생두부 과자 만들기를 해볼 수 없을까 싶어 조미료 송어를 찾아 고기용 허브 솔트를 이용해 보기로 했다.오븐 트레이에 포두부를 깔고 허브맛 솔트를 골고루 뿌려 완성된 기본맛 포두부를 꺼내 허브솔트맛 포두부를 오븐에 넣었다.허브맛 포 생두부과자가 오븐에 구워지는 동안 다른 맛은 뭐가 있을까 싶어 찾은 결과 짠맛을 먹었으니 당연히 달콤한 맛이라고 판단, GI지수가 높은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이용해 달콤한 맛의 포 생두부과자 만들기를 시도해봤다.(스테비아는 과량 섭취 시 설사나 소화불량, 위장장애를 발생시킨다고 하니 적당량을 넣는 것이 좋다.)달콤한 스테비아를 뿌리니 향기롭고 짠 허브솔트 맛의 포 생두부과자가 완성됐다.허브맛 솔트에 들어간 양파와 마늘 조각, 허브 조각이 맛있게 휘어져 먹음직스러운 포 생두부과자가 됐다.김을 식혀 바삭바삭하게 한 뒤 아빠와 조수석에 먼저 조금 나눠주고 남은 것을 접시에 담아준다.확실히 기본형 포 생두부과자보다 비주얼 면에서는 허브솔트 맛 포 생두부과자가 압도됐다.조금 더 구우면 약간 선칩 같은 비주얼이 될 수도 있어.www개인적으로는 허브맛 솔트가 입맛에 맞아 걸쭉했지만 달콤한 맛의 포 생두부과자가 완성됐다.스테비아를 조금 뿌려서인지, 아니면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맛의 포 생두부와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다.그런데 확실히 단맛의 스테비아가 들어간 탓인지 입에 넣는 순간 스테비아 특유의 단맛이 확 올라와 기본 맛의 포 생두부과자보다는 맛에 있어서 더 호감적이었다.매번 다른 맛의 뽀 생두부와 집에서 완성되면 조금씩 아빠랑 조수석에 나눠주고 남은 뽀 생두부 과자를 접시에 모으면 뽀 생두부 과자 만들기 끝.윗부분은 달콤한 스테비아 맛, 왼쪽은 향이 높고 약간 짠 허브 솔트 맛, 오른쪽은 담백한 생두부 맛이 난다.달콤한 맛의 스테비아는 설탕과 달리 특유의 단맛이 그대로 느껴지기 때문에 나중에 알 등심을 섞거나 스테비아 대신 알 등심을 사용하여 설탕 맛에 익숙한 미각을 되찾아야 하며 필자는 위에서 말했듯이 이번에 만든 생두부과자 중 가장 강렬한 허브솔트 맛이 좋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소중히 여기는 조수석님은 기본 맛이 가장 맛있다는 피드백을 주셨다.(아버지는 건강한 과자라 그런지 그냥 다 맛있다고…) 주전부리를 좋아하는 조수석님은 허브솔트맛 빼고 야금을 다 먹었다는 것은 비밀로 했다.이로써 포 두부 과자 만들기의 포스팅을 마치다.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1개월째지만 5킬로 감량에 성공했지만 조금 고개가 되어 평소 덜 먹는 과자류가 먹고 싶어졌다.다이엣타ー라면 과자류는 피해야 합니다만, 치트 데이까지 기다리지 못하거나 건강한 과자를 먹고 싶으시면 바오터우부를 이용해서 바오터우부의 과자 만들기를 하고 보면 어떨까요?오늘도 맛있는 식사 때문에…이것으로 포 생두부과자 만들기 포스팅을 마친다.개인적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한 지 한 달째지만 5kg 감량에는 성공했지만 고개가 조금 들면서 평소 잘 먹지 않던 과자류가 먹고 싶어졌다.다이어트라면 과자류는 피해야 합니다만, 치트데이까지 기다릴 수 없거나 건강한 과자를 섭취하고 싶은 분은 포두부를 이용하여 포두부 과자 만들기를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오늘도 맛있는 식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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