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년간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고혈당은 5.3%에서 약 2배인 10.4%, 복부비만은 8.1%에서 11.2%로 증가했습니다. 반면 저HDL 콜레스테롤 혈증은 22.4%에서 14.8%로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소아청소년의 복부비만과 대사증후군은 성인으로 이어져 당뇨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대사증후군의 종류 중에서 비만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송도맘 편한 소아청소년과에서 대사증후군의 종류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대사증후군을 판단하는 기준은?# 대사증후군의 종류는 비만/고혈압/고지혈증 같은 여러 질환이 한 사람에 한 번에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 기준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경우는 대사증후군의 종류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허리둘레가 보통보다 큰 경우로 남자 90cm 이상, 여자 85cm 이상 2. 중성지방 150mg/dL 이상 3. 고밀도지방이 남자는 40mg/dL 미만, 여자는 50mg/dL 미만 4. 혈압이 130/85mmHg 이상 5. 공복혈당치가 100mg/L 이상
원인과 치료법에 대해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는 인슐린 저항성에 더해 수면 부족도 높은 발병률과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 수면시간이 8시간 이상인 경우 대사증후군 환자가 15%였습니다. 수면시간이 6시간 이하인 경우 24.4%로 발생위험이 1.6배 가량 높았습니다. 따라서 소아청소년의 해당 질병률이 높아진 이유로 짧은 수면시간이 아닐까 추측할 수 있습니다.
또 대사증후군의 종류에 상관없이 이 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허혈성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약 4배 높습니다.
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내장지방을 줄일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전문가가 권장하는 기본적인 방법으로는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적절한 식단 조절을 하여 꾸준하고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 권장 기본치료방법에도 고지혈증, 고혈압, 혈당 등의 상태가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각 질환에 대한 적절한 투약을 진행해야 합니다. 발병 원인으로 추정되는 혈당 조절 호르몬인 인슐린 저항성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문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에게도 대사증후군의 종류 원인이 확인되면 빠른 치료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체중 관리와 근원적인 치료에 중점을 두면 치료 효과는 물론 건강 관리까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송도맘 편한 소아청소년과에서는 식단과 생활습관까지 두루 바라보는 체계적인 치료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활 속 좋지 않은 습관을 바로잡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를 지원합니다. 덕분에 주요 질환인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리기 때문에 괜찮겠지’라는 마음보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스스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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