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이혼 딸 성형수술) 이영현(다이어트 33kg 체중 감량) 민우혁(아내 이세미 쇼호스트) 파파금파(무속인 트로트가수) 이필모(서수연 아들) 나이 비디오스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1plus4 특집 ‘더 원맨한 관계’로 더 원, 이필모, 이용현, 민우혁, 파팍무파가 출연합니다.

더 원 나이 1974년생 48세의 더 원은 법적으로 혼인을 하지 않은 미혼 상태에서 낳은 딸이 1명 있으며 딸은 어머니가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필모나이 1974년생 48세 2019년 ‘연애의 맛’에 함께 출연한 서수영(1985년생)과 결혼하여 2019년 낳은 아들 이담호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이영현 나이 1981년생 40세 2013년 빅맘 시절 동고동락했던 매니저와 결혼(현 소속사 임원) 2020년 9월 3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무려 95kg에서 33kg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복귀해 화제가 됐습니다.

쥬비스

민우혁 나이 1983년생 39세, 2012년 과거 걸그룹 LPG 2기 멤버로 데뷔한 이세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아내 이세미는 현재 NS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파팍무파(56세) 무당 출신 트로트 가수 서울예대 연기전공의 미국 뉴욕카네기홀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황해도 굿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지난해 발매한 트로트 앨범에서 더 원이 디렉팅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는 “사우나에 가면 다들 나만 쳐다본다”며 몸매 비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더원은 “라인부터 밸런스까지 완벽하다”고 이필모를 치켜세웠지만 “이필모가 사우나 들어가기 전에 꼭 주위를 둘러보고 들어간다”고 폭로 ㅋㅋㅋ

이필모는 영상 속 아들 담호의 장난감을 직접 조립할 뿐만 아니라 계속 담호를 보며 웃는 모습을 보이며 아들 바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냅니다.

이날 더 원은 본의 아니게 최근 성형수술을 했음을 고백했습니다.셔먼 출신 파파 김파가 더원의 성형수술 사실을 폭로한 것이다.

파팍무파는 “얼마 전 더 원이 굳이 선글라스를 끼고 있어서 자세히 살펴보니 눈에 멍이 들어 있었다”고.사실 더 원이 눈가 교정 수술을 한 것이다.

파팍무파는 “눈 수술로 예뻐져서 이제 안경도 안 쓰고 다닌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고 ^^ 절친 이필모도 더원의 독특한 잠버릇을 폭로했다. 이필모는 “더원이 자기 전에 과자를 머리맡에 단단히 놓고 잤고, 일어난 적이 없는데 과자가 다 비어 있었다”며 “일어났을 때 물어보니 본인도 기억이 안 났다”고 말합니다.이에 더원은 “과자를 주변에 두고 잠이 들었는데 등이 찔리는 악몽을 꾸고 깼다. 보니 과자가 등을 찌르고 있었다”고 잠버릇 때문에 생긴 웃기는 에피소드를 덧붙입니다. ^^

이용현은 “임신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며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는 게 내게는 숙제 같았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자마자 눈물을 폭포수처럼 흘렸다며 유산의 아픔을 전했습니다.이어 “임신 당시 당뇨병이 있었는데 아이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에 몸 관리를 위해 매일 3kg의 덤벨을 들고 계단을 올라갔다”며 다이어트 꿀팁도 공개! 이용현은 규칙적인 생활과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을 다이어트 비결로 꼽으며 “회사의 도움도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용현은 “둘째를 갖기 위해 여전히 몸 관리를 하고 있지만 감량 전과 달라진 성량이 고민”이라고 걱정을 내비쳤지만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지난 20년간 무속인으로 살아온 파팍무파는 이날 방송에서 새해 운세와 가수로서의 모습까지 선보입니다.파팍무파는 “MC 중 올해 아이 운이 들어온 사람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그는 “아이 운은 아이 같은 건물, 땅과도 연결돼 있다”며 아이 운이 들어간 MC를 기분 좋게 만들었다고.파팍무파는 최근 무속인에서 가수로 변신하기도 했는데. 트로트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 “20년간 무속인으로 살아왔는데 그냥 저를 위해 꿈을 피워보고 싶었다”고 밝히며 “성공할 생각은 안 하고 시작했는데 조금은 뜨는 것 같다. 이벤트가 들어올 것 같다고 자신의 미래를 점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민우혁은 “지난해 초 둘째가 태어날 당시 아내가 세 번의 수술을 받을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었다”며 “힘들게 찾아온 아이라 우리에겐 너무 소중하다”고 가족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더원의 절친들과 함께하는 더원, 이필모, 이용현, 민우혁, 파파금파의 유쾌한 이야기는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보세요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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