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갔는데 경찰서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음주운전 후 도주

음주운전 후 현장에서 적발되어 측정을 하지 않고 도주, 도망친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후에 몇 시간 후인가 다음날 아침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나오라고 압력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바로 사는 집에 급습을 가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직접적인 측정을 하지 않고 시간을 번 상황에서는 음주운전 적발을 피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모든 형사사건은 증거로 판단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측정을 하지 않을 경우 수사기관에게 음주운전이었다는 것을 증명할 방법이 없게 됩니다.

위드마크의 공식적인 처벌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하려면 술 마시고 있는 현장의 모습을 포착해야 하거나 자백을 받아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겁니다.

피의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음주 사실을 숨길 수 있을까요?

우선 수사기관에서 어떻게 수사를 진행할 것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1.가장 핵심은 술마신 장소에 대한 추적.

최근에는 대부분의 점포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술 마시다 들키면 속수무책으로 음주운전이 적발되고 맙니다.

2. 블랙박스 제출요구,, 당일 카드 사용내역 제출 등을 요구합니다.

지인 연락처를 통해 확인전화를 하기도 합니다.

3. 사안이 중대하고 적극적으로 수사하는 경우에는 피의자의 핸드폰 사용을 바탕으로 이동경로를 파악하여 어느 주점에서 술을 마셨는지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각종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는가. 압박해서 자백을 받으려고 할 거예요.

그러나 충분히 의심된 상황에서도 증거가 없으면 처벌되지 않기 때문에 불리한 증거를 숨기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음주 운전 후에 도주한 사건에서는 가능한 한 수사를 뒤로 미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사 기관에서는 음주 운전을 의심할지도 모릅니다만, 변호사 선임등의 특별한 이유를 만들 경우, 수사를 보류할 수도 있습니다.

자동으로 증거를 소멸시킬 방법을 생각해야겠죠.

그를 위해 가장 좋은 것은 변호사 선임이 이유라는 것입니다.

가끔 보면 현장에서 도주한 후 자책감을 느끼거나 다음 날 일찍 나오라고 해서 경찰서에 가면 측정에서 수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가끔은 조사를 받다가 압박에 못 이겨 술 마신 걸 인정하고 술 마신 곳을 자백하기도 해요.

이렇게 되면 경찰로서는 손쉽게 증거를 확보할 수 있고 처벌의 근간을 만들어주는 셈입니다.

따라서 음주운전 후 도주한 사건에서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가능한 한 시간을 벌어 알리바이를 완벽하게 만들고 조사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주운전은 초범도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두 번째부터는 집행유예가 선고될 정도로 처벌이 엄격해집니다.

변호사 수임료를 내더라도 음주운전 사실을 발각되지 못하면 큰 이익이 될 것 같아요.

저희 로펌은 이러한 사건 경험이 풍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