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청년문제 해결방안 찾는 국민권익위, 조선대 학생들과 일자리

지난 9일 조선대학교에서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운영결과 발표회 개최□조선대학교 학생들과 청년일자리 발굴, 정책참여 방안 등 청년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는 9일 조선대에서 대학생 정책참여 프로그램 운영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광주광역시 박미정 시의원과 동구청 김성희 기획예산실장이 참석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정책 대안을 청취하고 제도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조선대학교 학생들은 전문가 상담, 타시도 사례 연구, 담당 공무원 면담 등을 통해 문제 해결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학생들은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일자리와 관련해 ‘청년이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발굴 및 탐방 프로그램 운영(청년중 소기업 탐험대)’ ‘직업인이 직접 학생들에게 자신의 직업 소개 및 상담하는 학생-직장인 멘토제 운영’ ‘청년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모의시의회 프로그램 운영(조례 제정)’ 등을 제안했다.

이 밖에도 재활용 분리수거 활성화를 위한 일회용 플라스틱컵 보상교환 조례 제정,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실천 캠페인 추진 등 정책 대안도 제시했다.<청소년 현장 탐방형 멘토-멘티제 운영>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병뚜껑 제안>

권익위는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또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 대안은 광주광역시, 광주시의회 등과 협력해 정책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 권익위는 2017년부터 대학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대학생 시각으로 사회의 문제점을 찾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대학생 정책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그동안 서울대 건국대 경희대 꽃동네대 부경대 등 전국 각지의 대학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올 하반기에는 조선대 정치외교학과(지도교수 지병근)와 협력해 청년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일자리와 정책 참여 방안 등에 초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양종삼 권익개선정책국장은 “발표회를 통해 청년들의 고민과 관심사항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됐다”며 “권익위는 이번에 제시된 정책 대안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국민권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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