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혜경 나이 61세, 남편 나이 56세 직업 미공개, 민혜경 아이 딸.


마이웨이에서는 레전드 가수 디바 민혜경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1980년 곡 ‘누구의 노래일까’로 데뷔한 민혜경입니다. 그녀는 발라드, 댄스곡, 팝 등 장르를 넘나들며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데뷔 초부터 각종 가요계상을 휩쓸었습니다.
특히 민혜경은 5년 연속 베스트 드레서상을 수상하며 패셔니스타로도 인정받았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데뷔 43년 차 가수가 된 민혜경은 음악은 나에게 에너지를 주고 표현할 수 없는 자유와 같다고 말합니다. 여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민혜경은 마이웨이를 통해 팬들을 위해 미니 콘서트를 열었고, 예전과 다름없는 가창력을 자랑했습니다.
마이웨이 민혜경은 잔소리를 한 어머니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바빴던 전성기를 보내고 딸의 오랜 유학생활로 함께 있던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 모녀가 생애 처음으로 캠핑을 떠났습니다. 11살 어린 시절 갑자기 미국으로 유학간 딸은 다른 나라 생활에 고생한 적이 많았는데 부모님이 슬퍼할까 봐 혼자 삼킬 수밖에 없었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마이웨이 민혜경은 딸이 힘들었던 마음을 표현하지 않은 게 마음이 아팠다며 무엇이든 해주고 싶은 마음에 유학을 보낸 엄마 민혜경의 솔직한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민혜경은 자신의 친한 동료 가수 김범룡과 혜은을 만나 우정을 자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