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 디저트 하르당 대왕카스테라 호두과자 가격 꿀맛 후기

통통한 식감에 우유에 찍어 먹어도 꿀맛 카스테라를 좋아하는 빵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대왕카스테라 가게가 없어져서 너무 슬펐는데, 요즘 ‘하르당’이라고 부드러운 대왕카스테라와 호두과자를 판매하는 곳이 미아사거리 디저트 가게로 눈에 띄어서 얼마 전 퇴근길에 따뜻한 간식으로 포장해 보았습니다.

할당의 위치는 미아사거리역 4번 출구에서 직진하여 도보 2분 거리로 역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대왕카스테라와 호두만두전문점에서 이 앞을 지나가면 호두만두의 고소한 냄새에 홀려서 그냥 지나가기만 하면 충동구매로 살 생각입니다. (웃음)

오리지널 카스테라+팥호두과자 10개는 기획상품 세트로 11,900원에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세트로 사가서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간식 겸 야식으로 먹기도 좋고 선물로 포장해도 좋을 것 같아요.

SNS에 미아사거리 디저트, 카페 등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고 직원들에게 인증하면 팥이나 슈크림 호두과자를 무려 5개나 증정!! 간단한 이벤트니까 이왕이면 이벤트에도 참여해서 서비스도 가져가세요.(웃음)

하루당 가격은 대왕 카스테라 오리지널 9,000원.치즈, 생크림 카스테라 10,000원으로 크기에 비해 가격이 저렴합니다. 훨씬 작은 카스테라가 파리바게뜨, 뚜주 등 다른 빵집에서 5천원 이상 가격인데도 2~3배 크기인데다 요즘 물가로 이 정도라니! 호두과자는 팥, 슈크림, 리얼치즈 3종류가 있고 9~10개 단위로 판매하고 있으며 5~6천원 가격입니다.

쌀 호두과자라 소화도 잘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겨울 간식으로 이건 꼭 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카스텔라는 안쪽 주방에서 만들어졌지만, 훤히 보이는 오픈 키친으로 깔끔하게 만들어 위생적으로도 믿고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서비스로 맛볼 수 있도록 슈크림 호두과자도 하나 주셨어요. 저말고 다른 손님들도 많이 오셨는데 무료로 1~2개 이상씩 준비해주셔서 서비스도 정말 최고였어요 🙂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서비스로 맛볼 수 있도록 슈크림 호두과자도 하나 주셨어요. 저말고 다른 손님들도 많이 오셨는데 무료로 1~2개 이상씩 준비해주셔서 서비스도 정말 최고였어요 :-)주문하자마자 호두과자는 조리에 들어갔는데 앞에서 이걸 구경하는 재미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치즈랑 팥소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다니 감동이.빵집이나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간식은 먹어보면 중앙에만 진짜 소가 들어 있을 정도여서 조금 아쉬웠지만 하르단은 호두과자에 진심입니다.오리지널 대왕 카스테라와 호두만두, 치즈로 포장 완료! 보관 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꼼꼼히 설명해주셨는데 호두과자는 상온이나 냉장 보관이 가능하며, 특히 치즈는 전자레인지에 15~30초 정도 데워 먹으면 가장 맛있다고 합니다.하르단대왕 카스테라 호두만두입니다. 호두과자는 뜨거울 때 몇 개 먹은 것은 비밀로 하지 않는다.흐흐흐 원래 붕어빵, 호두만두는 만들면 바로 하나씩 집어먹는게 진리니까!! (웃음)대왕 카스테라는 무방부제로 건강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에 포장 후 따뜻할 때 빨리 먹는 것이 최선이며 냉장 보관은 2-3일 냉동실에 넣으면 더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먹기 전에는 자연해동 후 치즈카스테라라는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우면 치즈가 녹아서 더 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안은 종이로 다시 포장되어 있어서 가져오는 동안에도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팥호두만두는 깔끔한 단맛의 팥소와 아삭아삭 씹히는 호두가 고소한 풍미를 더해 식감부터 단맛까지 완벽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팥은 차갑게 먹어야 맛있다고 생각해요!개인적으로는 치즈호두만두 정말 강추!! 느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느끼함이 전혀 없고 고소하고 풍미 작렬해요. 뜨거울 때 먹으면 점점 늘어나는 재미까지 가득합니다.개인적으로는 치즈호두만두 정말 강추!! 느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느끼함이 전혀 없고 고소하고 풍미 작렬해요. 뜨거울 때 먹으면 점점 늘어나는 재미까지 가득합니다.부드럽고 폭신폭신하게 들어와서 씹으면서 안에서 녹는데 이것도 정말 일품입니다. 카스텔라 할 수 없는 가게는 첫 입은 부드럽다고 생각해도 푸석푸석한데, 하르단은 부드러움 그 자체!너무 부드러워 우유나 다른 음료 없이 단독으로 먹어도 목이 막힌다는 느낌 없이 너무 맛있었어요! 은은하게 달콤한 맛이 나는데 너무 과하지 않고 계속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우유에 톡톡 찍어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서 우유랑 같이 먹으면 식사 대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가 커서 소분 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면 며칠 동안 홈카페 디저트로 든든히 먹기에도 굿!깔끔하고 부드럽고 푹신한 대왕 카스테라와 100% 쌀로 만들어 꽉 찬 앙금으로 맛있었던 미아사거리 디저트 카페 하르당이었습니다. 큰 크기와 안에 가득 들어있는 앙금까지 퀄리티가 훌륭하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가리지 않고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라 선물이나 따뜻한 겨울 간식으로 포장해가기 좋습니다. 치즈 호두 만두는 꼭 드셔보세요.리뷰 보니까 생크림 카스테라도 맛있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이것도 사러 다시 들를 예정이에요.H:)할당미아교차로역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로 33 1층할당미아교차로역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로 33 1층할당미아교차로역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로 33 1층할당미아교차로역점 서울특별시 성북구 도봉로 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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