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하영 SNS 배우 하영의 과거 이력에 네티즌들이 주목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회 ‘흘렀던 웨딩드레스’에서 신부 김화영 역을 맡은 하영이 과거 여군 출신이라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위키트리가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이는 ‘사실무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영이가 이화여대와 뉴욕 SVA(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배우를 꿈꾸기 전에 미술을 전공한 것이다.
SVA는 미국 예술 대학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미술 전공자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연은 2019년 KBS-2TV ‘닥터 프리즈너’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JTBC ‘초콜릿’, tvN ‘마우스’, SBS-TV ‘지금 헤어졌어요’ 등에 출연했습니다.
네티즌들은 “미술 전공을 하고 배우로 전향한 이유가 궁금하다”, “장교라서 놀랐는데 아니었구나”, “얼굴이 예쁜데 공부까지 잘하시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프로필 본명 안하영 | AnHa Young 출생 1993년 8월 12일 (28세)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국적 대한민국 신체 168cm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학사) 데뷔 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MBTIENFP
지난 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해 다양한 캐릭터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이후 2021년 tvN 드라마 마우스로 극 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에 송수정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2021년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최지연,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의 정서연 역을 맡았다.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는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확연히 다른 색을 가진 두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2022년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2화 ‘흘렀던 웨딩드레스’ 편에 김화영 역으로 특별 출연해 모종의 이유로 결혼 확정을 원치 않는 새 신부의 베일에 쌓인 연기를 훌륭히 수행해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더욱이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도 큰 화제가 됐다.
미국 대학원 유학까지 꽤 오래 미술을 전공하고 미술을 오래 한 것에 대해 회의적이어서 영화를 만들고 소설을 쓰는 데 관심을 갖던 중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학교를 그만두고 연기에 집중했다고 한다.
꼭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는 액션과 느와르래.[1]
장신으로 팔과 다리가 매우 긴 서양적 체형으로 실물 여신으로 유명하다.
영화 첨밀밀밀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출연한 뒤 “신세경, 임지연, 김소은을 섞어놓은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취미는 네일아트인데 촬영이 되면 항상 지워야 해 아쉽다고 한다.
MBTI는 ENFP라고 한다.
한 틱톡 영상 때문에 배우 신세경과 친척 사이라는 루머가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