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요~ 자막없이 미도

소통공장 블로그에 어떤 글을 올릴지 고민하는 나날들이다.광고의 색깔을 낸 글을 쓰는 것은 너무 부끄러운 성격이고, 뭔가를 써야 하고, 개인 블로그를 쓰는 것처럼 나의 영어 연대기(?)를 작게 나누어 보려고 한다.

소통공장에서 회원들과 모임을 갖고 보니 실제로 내가 영어(또는 언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됐는지 말하게 됐다.특히 열정적인 회원의 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누게 된다.그 중에서 나누었던 칩 하나를 소개하려고 한다.

미국 드라마나 외국 영화를 볼 때 영어 자막을 달아 본다.특히 넷플릭스나 디즈니+를 이용한다면 적극 추천하는 방법이다.

  1. 자막없이 영상을 본다. 2. 영어 자막으로 영상을 본다. 3. 다시 자막없이 영상을 본다.
  2. 이거 무한 반복이야굳이 어려운 영상을 선택할 필요는 없다.디즈니 공주 시리즈에도 미국 유치원생들이 모르는 단어는 많이 나온다.
  3. 어린 시절에는 세세한 단어보다는 전체적인 줄거리만 이해하고 화면을 보는 데 집중했기 때문인 것 같다.한국 나이로 3세~9세까지 미국에서 생활한 나의 실제 이야기다.성인이 되어서도 어릴 적에 봤던 애니메이션을 문득 떠올려 다시 봤는데 볼 때마다 새로운 장면과 숨은 의미를 발견하게 됐다.어른이 되어서야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고, 그리고 어른이 되어서도 들리지 않는 단어를 알아보기 위해 영어 자막을 달아 보기 시작한 것 같다.특히 발음만으로 단어를 사전 찾기가 힘들 때 영어 자막은 단어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됐다.
  4. 이 기법을 쓰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점차 늘어나는 게 아니라 갑자기) 들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에듀타운로 102 광교 중악역 SK뷰 B동 7층 727호 소통공장 영어회화회 시간
  5. 오전모임(10:00-11:50am) 화,수,목,금
  6. 오후모임 (7:00-9:00pm) 월,화,수,목
  7. 문자 및 전화상담 환영회 참관후 가입 환영
  8. 010-8691-9579
  9. 소통공장 홈페이지 sotongfactory.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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