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첼, 신인 인사할게요

안녕하세요. 7월부터 부르첼에 합류하게 된 갓기신입니다. 이 사람은 무료로 일상을 공개합니다. (일상 무제한 제공 참화) 제 일상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220704 애니온 에프에이요 1입 미타 원래 8시반에 일어나려고 했는데 화재경보 사이렌소리때문에 강제로 7시에 일어나버렸습니다. 사이렌테스트였다고 합니다..^^ 하아 미라클 모닝~

종강 12일째, 종강한 대학생들은 원래 이렇게 빈둥거리고 틈도 없이 멍하니 있나요.. ESFJ에게는 이런 삶이 허락되지 않았는지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아서 토익을 시작했습니다.힘들지 않고 거친 정글 속으로 뛰어든 건 나니까 암오케이

정말 괜찮아요, 정말이에요.

그렇게 태어나면서 지쳐갈 무렵 지친 영혼을 구해주기 위해 효진과 승준의 사진이 나왔네요.사진하나를 두시간동안 관찰하면 어떡하지.. 효진이 해운대에 가고 싶어해서 부산 메이사 사이에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효진이가 즐거워 보여서 같이 행복해져서 갑자기 어디선가 힘이 나서 풀충전했어요.(모종원동력)많은 남자들 중에서 저에게는 오직 두 남자밖에 보이지 않네요.^^저녁 산책겸 운동하러 나갔더니 달이 너무 선명해서.. 천체망원경으로 달을 보여주던 효진이 생각납니다.. 이 여자 또 효진이 생각만 하고 있어요.#효진아 달 보고그리고 10000보 걸었어요.스테이 동생과 케이팝 얘기를 하면서 걷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역시 케이팝 얘기 최고~!!220706 오늘은 K-POP 친구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친구를 만나자마자 갑자기 나는 10시까지 집에 가야해 유토라지오 스케줄이 있다고 했더니 마치 제가 스케줄이 있는 것처럼 안다고 솔직하게 보내주셨어요.하하 역시 바순희가 최고다친구들이 효달을 보고 얌전히 혼자 서 있다고 칭찬해준다.집에 급히 들어가서 유토라지오를 시청해줍니다. 아기 오늘 완전 콩자반 잡채 너무 귀여워~~ 오빠들 없어도 혼자 한국어로 라디오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도중에 ONF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뻔했어친구들이 효달을 보고 얌전히 혼자 서 있다고 칭찬해준다.집에 급히 들어가서 유토라지오를 시청해줍니다. 아기 오늘 완전 콩자반 잡채 너무 귀여워~~ 오빠들 없어도 혼자 한국어로 라디오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도중에 ONF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뻔했어친구들이 효달을 보고 얌전히 혼자 서 있다고 칭찬해준다.집에 급히 들어가서 유토라지오를 시청해줍니다. 아기 오늘 완전 콩자반 잡채 너무 귀여워~~ 오빠들 없어도 혼자 한국어로 라디오 하는 모습이 정말 대단해.. 도중에 ONF 보고싶어서 눈물이 날뻔했어220707 유타카 끝나고 12시에 우영우 보기 시작해~ 집에 티비가 없어서 넷플릭스가 올라갈때까지 기다려야하는게 너무 힘들어.. 저도 본방사수 하고싶네요… 3화 보고있는데 검사 진심으로 때리고싶어요.마지막에는 슬퍼서 울었어요, 그리고 바로 잤는데 꿈에 ONF가 단체로 V LIVE 하는 꿈을 꿨어요.어떤 호텔 방 같은 데서 V LIVE를 켰더니 재영이 파란색? 하늘색 옷을 입었고 특히 즐거워 보였다. 그래도 꿈꾸면서도 ONF군대에 갔었는데.. V LIVE 와도 돼? 계속 ㅇㅇㄹ… 흐흐흐흐.빨리 제대하길, 완전체가 너무 보고싶어요.220708 오늘은 더비 친구 콘서트 티켓팅 용병을 했습니다. 강아지같은 보통일… 8시 정각에 밤을 새워서 바로 로그인이 풀렸다… 실패한 것 같은데 저뿐만이 아니네요.로그인만 풀지 않았다면 플로어샵이 가능했을텐데 아쉽지만 마지막 콘서트를 잡았습니다.맥콘 2층 잡음 야호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베이비쥬뚜두집게가 뜸 사이에서 정말 짧게 등장한 효진을 1시간 감상해주는 이 남자 극악무도해요, 저를 너무 힘들게 해요, 그런데 오히려 좋아해요.카피판220709 대망의 옥수수 축제 날 원주에 너무 가고 싶었고 심지어 기차표까지 알아봤지만 약속이 있어서 못 가게 되었어요.약속때문에 광화문에 가게 되었는데 약속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교보문고 들어가서 아무튼 아이돌책에서 ONF부분을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혼자서 질질 끌뻔했어..감동적이야.. 광화문 D타워에 있는 모던샤브하우스에서 샤브샤브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 신경은 원주로 옥수수축제에 가신 분들을 부러워하고 질투하지만 괜찮아요..^^ (사실 괜찮지 않아) 맛있는 고기를 실컷 먹었습니다 여기는 무한리필입니다 히히히샤브샤브 다 먹으면 트러플리조또를 만들어주는데 맛있어요.굿~ 아이패드 가져올걸 실시간으로 방송해줄줄 몰랐는데 엄청 다양하게 해줬어요.처음에는 가요별 사랑으로 보다가 영동TV가 최고라고 해서 영동TV로 갈아탔습니다. 호호영동TV 짱영동TV 많이 넣어야지~ 완전 E-TION의 치킨을 찍어주셔서 마치 원주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트위터도 해야하고 실시간으로 집에 가고싶었고 혼자 몰래 보다가 너무 웃겨 죽겠어요. 당연히 트럼펫 불 줄 알았는데 트로트를 부르다니 옥수수 축제도 상상 이상이네요.트위터도 해야하고 실시간으로 집에 가고싶었고 혼자 몰래 보다가 너무 웃겨 죽겠어요. 당연히 트럼펫 불 줄 알았는데 트로트를 부르다니 옥수수 축제도 상상 이상이네요.보고 싶다, 함자 형.원주에 못갔는데 이렇게 행복한데…가신 FUSE들은 너무 행복했을거라 생각해서 저도 같이 기뻤어요. 창윤이도 오랜만에 FUSE들을 만나고 응원도 많이 받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저의 7월 첫주는 이렇게 끝났습니다.블로그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어색하네요..^^ 구독과 좋아요 코멘트 알림 설정(적당하다고) 말해야 할 것 같아요 하하 저의 평범한 일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안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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