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치료(feat-갑상선암/갑상선절제후비만/탈모치료) 질환으로 인한 체중증가-몸에서 치료함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발표한 ‘제8회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96130SBSSBS 보도화면 캡처 [SSTVl 이금준 기자] 한국인의 평균 신장 성장은 정체되고 과거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다리 길이의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newsinside.kr 남성의 평균 신장은 172.5cm 여성의 평균 신장은 정체되며, 과거와 큰 차이가 없는 반면 다리 길이의 비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발의 길이의 유전적 성장은 159.

신장 대비 체중을 나타내는 체질량지수(BMI)는 남자 평균 24.9 여자 평균 22.6으로 남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여자는 큰 차이 없이

복부비만의 지표인 허리둘레는 남자는 전 연령대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여자는 20대를 제외한 연령대에서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성의 47%가 비만으로 분류되었고, 여성의 경우 5년 전 7차 조사에 비해 35세 이후 비만율이 감소했으며, 특히 5~60대 여성의 비만율이 크게 감소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https://sizekorea.kr/human-info/meas-report?measDegree=8 인체치수조사보고서 상세 sizekorea.kr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재밌는 게 하나 있는데

본인의 성별 나이 키 몸무게를 입력하면 http://sizekorea.kr/human-info/my-body 자신의 체형을 알아보는 size korea.kr

자신의 체형을 살펴본 결과 본인의 체형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나이 평균치보다 키는 크고 체중은 적네요. ^^*

키는 더 이상 크지 않으니까 체중관리가 중요하죠.

남성의 비만이 증가하고 여성의 비만이 감소하는 것은 역시 활동량보다 섭취량의 문제가 아닐까요.

살찌는 음식과 술, 그리고 운동하는 음식과 술을 자주 접하면서 운동을 적게 하는 환경이 이러한 결과를 낳지는 않았을까요?

그래서 남자는 전 연령에서 비만이 증가하고 여자는 20-30대에만 비만율이 높으며 그 이후로는 감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통계를 바탕으로 한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로 비만이 될 수도 있고, 많은 경우가 갑상선 질환입니다.

실제 지난주에 내원하신 환자의 경우 갑상선암으로 갑상선 전체 절제를 시행하였으나 갑상선암을 발견했을 무렵부터 체중이 계속 증가하여

갑상선 질환에 따른 비만, 체성분 검사 결과 체지방률이 39.1%, 고도비만체수분은 45%대(체중 118.2kg중수분량 53.4kg), 근육량은 42.6kg체지방량은 46.1kg내장지방은 193.1cm2이고,

순환과 대사에 필수적인 수분량은 적고, 체지방량, 특히 내장 지방량은 너무 많네요.

HRV(심박변이도) 검사를 보면

갑상선 질환에 의한 비만, HR V 검사의 결과 자율 신경 기능은 매우 불안정하고 교감 신경이 항진하고 있습니다.

심신의 스트레스가 굉장히 큰 상태라는 뜻이에요.

이는 갑상선질환 환자에게 흔한 상태에서 대사호르몬을 분비하는 갑상선을 제거하고(약으로 보충은 하지만) 몸의 미세한 조절기능을 일정량의 약 투약으로 대체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체중 증가도 증가하지만 피로하고 어지러운 등 다양한 신체 증상과 함께 가족력이 있는 탈모도 매우 심각하게 진행되었습니다.(갑상선질환과 탈모도 상관성이 높은 질환입니다.)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탈모의 악화 탈모의 진행 정도는 30대로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비만, 탈모증, 갑상선 질환을 모두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건강한 몸 만들기’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한약처방이 절실합니다.그렇게 며칠 동안

  1. 한약 복용 2. 식사 / 생활 관리 (카톡) 하다 보니 (체중도 이미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2. 오늘 한약 복용 전후의 변화를 들었는데
  3. 1. 입냄새- 체지방 연소 반응 2. 현기증과 피로 개선을 말씀하시는군요.
  4. 모두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

갑상선 질환에 따른 비만 치료 – 환자와의 카톡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비만은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아서 발생하는 비만이 아니라 대사와 순환의 문제가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 몸이 좋아져야 하므로

이렇게 몸의 문제를 해결하는 한 약이 필요하며 단순히 식욕을 억제하는 치료로는 좋은 치료 성과를 내기 어려우며 오히려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습니다.

질환으로 발생하는 2차적인 비만 건강한 몸만들기가 우선이라는 것 잊지 마세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예길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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