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커피보다는 차를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 두고 꺼내 마시기도 한다. 다양한 블렌드티를 좋아하는데 특히 향이 좋은 레몬 블랙티를 선호하는데 이번에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제품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내가 이번에 접한 건 몽베스트 위드 더 블렌딩 하우스 버라이어티 팩이다.패키지 디자인이 엔틱한 게 내 취향이었어.
상자를 열자 네 가지 향의 차가 들어 있었다.나처럼 매일 다른 향으로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었다.
고품질의 원재료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티 전문가 찾은 블렌딩 티여서 믿고 마실 수 있다.여기저기서 수년간 차를 마셔보니 고급 재료와 다른 것의 차이가 꽤 컸다.
또한 HACCP에서 인정받은 시설에서 생산하고 있다.더욱 마음이 놓였다.
처음에 내 눈에 띈 것은 레몬 블랙 티였다. 원래 실론홍차를 즐겨 마시는 편이라 기뻤고 레몬향이 더해져 상큼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당류가 없는 제로슈가여서 기뻤다. 요즘 당에 민감해 조심하고 있는데 편하게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상자에는 10개의 스틱이 들어 있었다.보통 내가 차를 마실 때는 잎을 그물에 뽑아 마시는 그런 번거로운 과정을 거쳤지만 이제는 티타임이 쉽게 생긴다.물 330ml를 컵에 넣고 나서 스틱을 뜯어 넣었다.쉽게 찢어져서 편했어.그다음에 잘 저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이렇게 쉽지가 않아.3분도 안 걸리니까 시간이 별로 안 걸려.마셔보니 은은한 레몬향이 입안에 퍼지면서 행복해졌다. 이렇게 만드는 과정이 간단한데 제대로 된 맛을 낸다는 게 신기했다.레몬과 홍차를 블렌딩했는데 떫은맛이 없고 순해서 누구나 좋아할 만한 티였다.또 분말형이어서 찬물에도 바로 스며나와 뜨거운 물에 먼저 녹일 필요가 없다.덕분에 여름에도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다.달지 않고 깔끔한 티인데다 레몬향이 은은하게 매력적이었다.두 번째로 마셔본 것은 얼그레이 블랙 티였다.베르가못 향이 더해진 실론홍차였다.민트색이라 상큼해보이고 예뻤어.마찬가지로 0칼로리여서 부담이 없고 하루에 몇 번 마셔도 무리가 없다.이건 비오는 날 마시려고 따뜻하게 끓여냈는데 얼그레이 향이 좋아서 감탄했다. 이것만 마셔도 되는데 달콤한 디저트와도 잘 어울릴 것 같았어.다음은 오렌지색이 돋보이는 자몽그린티다. 과일을 너무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과일향이 나는 녹차라니 안 마실 수가 없다.상자 패키지 디자인도 예쁘지만 스틱도 이처럼 분위기를 통일해 소장가치가 충분하다.녹차 자체가 맑고 깔끔한데다 상큼한 자몽향이 더해져 꽤 매력적이었다. 자몽이 들어간 녹차는 처음이었는데 앞으로도 자주 마시게 될 것 같아.여름에 잘 어울리는 복숭아 그린티도 있어. 따뜻한 느낌의 핑크색이라 좋아하는 사람이 많겠지.처음에는 녹차가 진하게 느껴지지만 그 다음에 달콤한 복숭아 향이 남아서 기분이 좋아졌다. 피치우롱티 같은 차를 좋아하면 추천해볼게.향도 마음에 들고 휴대하기 편리해 가방에 스틱을 몇 개 넣고 다니기도 한다. 물만 준비하면 바로 자신만의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디자인도 예쁘니까 가지고 다닐 때 기뻐요일하느라 피곤할 때 기분전환용으로 한 잔씩 마셔도 되고,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하기도 좋다.일하느라 피곤할 때 기분전환용으로 한 잔씩 마셔도 되고,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대접하기도 좋다.한국청정음료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28 유일빌딩 3층한국청정음료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28 유일빌딩 3층한국청정음료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28 유일빌딩 3층한국청정음료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28 유일빌딩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