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세틀렉아이 CI 세틀렉아이는 1999년에 설립된 중소형 위성 전문 업체입니다. 위성뿐만 아니라 위성 관련 시스템도 직접 제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위성을 자체 제작할 수 있는 곳은 세틀렉아이·한국항공우주연구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 등 3곳인데 민간은 세틀렉아이가 유일합니다. 100~500kg의 소형 지구 관측 위성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2022년 영업이익 300억원 넘어설 전망
출처-DS투자증권 작년부터 내년 11월까지 스페이스아이엑스 무형자산 상각비용이 매월 6.3억원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제외하면 별도 OPM이 20%를 웃돌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들어갑니다.
현재 잔액 2,000억원과 향후 해외 수주 내년 1기 이상, 2022년 2기 이상을 감안하면 2022년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합니다.
프로젝트마진분석_해외35%이상,국내5~10%추정
인공위성은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고급 인력이 만드는 원자재비가 적은 고부가가치 산업입니다. 프로젝트 마진을 분석해보면 해외는 OPM 35% 이상, 국내 5~10% 수준입니다.
출처-DS투자증권 2021년 11월 매월 발생하는 6.3억원의 감가상각비가 끝나는 점을 감안해 현재 수주잔액 2,000억원과 향후 해외수주 2021년 1기 이상, 2022년 2기 이상을 감안하면 2022년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웃돌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 스페이스아이티 영업 개시_해외 프로젝트 1개 이상 수주
출처-DS투자증권 3Q20 기준 전 세계 최대 성능, 최고 가성비인 스페이스아이티(대당 1억달러) 개발 진행률이 90%를 넘고 2021년 영업을 통해 1대 이상의 수주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수주 잔액이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한 더뉴사어(개발진행률 73%)를 통해 스페이스아이엠(초소형 군집운용)EO 및 SAR까지 인공위성 풀라인업을 완성해 뉴스페이스 시장에서도 수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궤도 위성 시장도 진입 가능
세트렉아이는 과거 천리안 1호의 전장품, 태양센서, 위성영상수신처리시스템, 위성관제 서브시스템, 탑재체 EGSG 공급, 통신탑재체 총 조립 및 시험을 담당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히 저궤도 통신위성이 탑재체도 개발하고 납품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2022 자회사 상장과 자사 위성 발주
출처 – 서울경제 2022년 자회사(SIIS(위성영상판매, 지분 62.5%), SIA(위성영상분석, 지분 89.2%)가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장 후 유입 자금은 바탕으로 모회사인 세트렉아이에 위성을 발주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상을 판매, 분석하는 토탈 솔루션 업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세트렉아이 DS투자증권 리포트 및 서울경제 기사를 참조한 포스팅입니다.
주의) 분석문을 참고하여 매매하더라도 그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라온제나 주식독법블로그 및 카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으므로 투자의 최종결정은 본인의 판단으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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