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새 없이 이어지는 추격, 외국 액션 영화 추천 아포칼립토

안녕하세요 영화 블로거 흑설탕입니다.2000년대에 인상적인 작품이 많았어요. 그중 멜깁슨이 연출을 맡은 영화 ‘아포칼립토’가 있는데 리뷰를 통해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국 액션 영화 추천 아포칼립토 줄거리

외국 액션 영화 추천 아포칼립토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야문명이 번성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촌의 젊은 전사 표범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잔인한 전사들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해 부족민들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들을 그들의 왕국으로 데려갑니다. 표범의 발은 이 혼란 속에서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은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잡히고 맙니다. 이후 표범의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지만 적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 일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그러면 외국 액션 영화 추천 아포칼립토는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국 액션 영화 추천 아포칼립토 리뷰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외국 액션 영화 추천 아포칼립토이 초반에는 평온해 보이는 표범족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침략자에 의해 포로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위기가 있었지만 다행히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중후반부터는 계속 추격이 이어지게 됩니다. 표범의 발을 쫓는 침략자 무리가 쉴 새 없이 오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호피무늬의 경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지를 발휘합니다. 나무 위에서 잠시 피하거나 두꺼비 독, 벌을 활용하여 시간을 벌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외국 액션 영화 추천 아포칼립토에서 표범은 위기에 몰린 것 같았지만 반격을 펼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폭우가 쏟아지면서 우물에 갇힌 아내와 아이가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영화 ‘아포칼립토’에서는 초중반까지는 조금 느린 전개를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이렇게 쫓아 쫓기는 과정, 위급한 상황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액션의 경우도 아날로그적이긴 하지만 오히려 그런 점을 통해 더 현실적이면서도 몰입감을 더했습니다.

아포칼립토 감독 멜 깁슨 출연 루디 영블러드, 모리스 버드 옐로우헤드 개봉 2007.01.31.아포칼립토 감독 멜 깁슨 출연 루디 영블러드, 모리스 버드 옐로우헤드 개봉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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