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 5번 지배 영역
- 성대 지배 : 목소리에 영향을 끼친다 2. 인두 지배 : 비강 후방에서 식도 상부까지 3. 갑상선 기능 조절 : 갑상선 항진증, 갑상선 저하증 4. 어깨 일부 지배
- 경추 5회 이상의 증상
- ● 간질환 ●위산과다●홍역 ●갑상선항진증, 저하증, 갑상선염 ●목이 잡히거나 목소리 변화 ●후두염, 인두염 ●경추 5번이 뒤틀리면 보통 엎드린 때 등의 윗부분이 부풀어 올라옵니다. 목이 짧은 사람이나 굵은 사람은 더 돋보이는 특징도 있습니다.
- 갑상선 항진증
-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로 갑상선의 기능적인 이상으로 인해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혈중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지는 증상이 갑상선 항진증입니다. 원인은 자가면역질환인 그레이브스병, 중독성 다결절 갑상선종, 중독성 갑상선 결절입니다. 보통 여성이 남성보다 4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 같은 경우는 여자랑 다르게 증상이 더 짜증이 나요. 동양인 남성에게만 나타나는 치명적인 증상이 있는데 호르몬 과잉 분비로 갑상선 중독증이 나타나면 혈중 칼륨 농도 이상으로 주기적인 신체 마비가 됩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마비는 거의 매일 발생하고 보통 12시간 간격으로 발생했습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제가 고등학생 때 몇 년 동안 심하게 겪은 질환입니다. 몸의 감각은 살아 있지만 손가락 하나도 혼자 움직일 수 없어 통상 8시간 이상 마비 증상이 지속됩니다. 심하면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마비가 해소되는데, 그 과정에서 심한 근육통을 동반하여 평소보다 근력이 크게 떨어져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집니다. 저는 실제로 심정지를 두 번이나 받았어요. 천운인지 두 번 모두 병원에서 심정지가 되었기 때문에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정말 거지 같고 지옥 같아요. 갑상선약인 안티로이드나 메티마졸을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너무 심해서 초반에 6알 복용), 절대 중간에 약물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처음에 약을 먹으면 대부분 효과가 빨리 나오고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마음대로 약을 먹지 않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 다시 재발하는데 그때는 약이 듣지 않거나 복용량을 늘리거나 약을 교환해야 합니다. 복용 기간도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약으로 잡을 수 있을 때 잡으세요. 다른 치료로 넘어가면 더 힘들어져요. 갑상선을 미끄러뜨리면 정말 결승점에 갑니다.
제목이에요 비대해진 갑상선 때문에 목 갈비뼈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어요. 그래서 초반에 잡아야 해요. 지금은 죽을 만큼 노력한 끝에 약물을 사용하지 않은 지 15년이 지났지만 크기가 크게 줄지는 않습니다. 처음보다 절반 정도는 줄어든 상태지만 계속 자극을 받고 있는 항진 상태이기 때문에 살이 찌기가 쉽지 않습니다. 원래 몸무게로 돌리는 게 힘들어요. 물론 처음부터 이렇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생각해 보면 학생 때 운동하다가 발길질을 당해 뒷목을 다친 적이 있는데 그때 손상된 목뼈가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고 정상 커브보다 과전만의 상태로 고정되어 생활하다 보니 오랜 시간 과전만의 목뼈가 갑상선을 계속 누르면서 자극을 준 원인도 있습니다. 요즘은 게을러서 잘 안 하는데 옛날에는 혼자 교정을 열심히 하고 노력해서 이것만 만들어 놓은 거예요.갑상선 항진증 증상
식욕이 폭등하지만 아무리 많이 먹어도 체중은 감소, 극도의 피로감을 동반하고 손발 떨림 증상이 나타나며 몸의 열이 많아져 더위를 견디기 어렵고 추위에 약하며 피부가 따갑거나 바늘로 찌르는 증상이 나타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부정맥 증상도 나타나고 혈압이 높아진다, 성격이 날카롭게 변화하고 민감해진다, 먹는 족구가 돌출되는 증상이 나타나 피부가 가렵고 부드러워지며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과 불임을 동반합니다.
갑상선 저하증
피부가 건조하고 창백해지는, 근육통, 추위를 많이 느끼고 전신 붓기 발생, 식욕이 저하되지만 체중은 증가한다, 월경과다, 목소리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보통 항진증과는 반대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경추 5번 교정 방법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는 > 오른팔을 왼팔 위로 올려 감싸고 양팔을 턱 밑에 붙인다.
팔을 턱 밑에 붙일 때 사진처럼 하셔도 되고 어깨 끝을 손으로 잡으셔도 됩니다.
어깨나 발뒤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활 모양으로 들어올려 어깨를 으쓱하게 양팔에 힘을 준다 > 숨을 들이마시고 최대한 오래 참는다 > 참고 한계에 이르면 재빨리 온몸에 힘을 빼고 똑바로 누워 호흡이 안정될 때까지 움직이지 않는다.주의해야 할 포인트 –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과도하게 힘을 주지 말고 적당히 힘을 주세요.5번 교정은 복근이나 허리의 힘이 부족한 경우 생각보다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계속하다 보면 잘 돼요. 처음부터 무리하지 마세요.경추 6번 지배 영역
- 목 근육 제어 2. 어깨 제어 3. 편도선 제어 4. 호흡을 할 때 숨을 내쉬는 동작에 매우 깊이 관여한다.
- 경추 6회 이상의 증상
- 1. 금방 숨이 차다 2. 목이 쉬어 소리를 내기 어려워진다 3. 만성 기침과 천식 유발 4. 목이 굳는다 5. 편도염 6. 후두염 7. 팔 윗부분 통증 유발 8. 엄지손가락이나 검지에 이상 증상 유발 9. 위막성 염증 질환 유발 – 주로 편도선 부위에 궤양성 염증이 생긴다. 목에 있는 경부 림프절이 붓거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경추 6번 교정 방법
다리는 어깨넓이만 벌리고 양팔을 옆으로 뻗는다> 손바닥은 천장을 향해 손가락은 뻗는다.
주먹은 가볍게 쥐고 양팔에 힘을 주어 팔꿈치를 구부린다.
힘을 주고 팔꿈치를 구부리자마자 구부러진 반동을 이용해서 바로 팔의 힘을 빼면서 옆으로 뻗는 >주먹을 쥔 손까지 뻗습니다.경추 6번 교정은 숨을 참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동작이 끝나면 그 상태에서 30초 정도 움직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