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위처’ 시즌1을 남들보다 늦게 봤습니다뭔가 재밌어요 괴물도 나오고 마법도 나오고 변신도 하고 뭔가 액션도 있고 로맨스도 있고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이런 시리즈물을 뭐라고 하죠?찾아보니 도서 원작이래요.해리포터처럼.

게임도 있어요 판타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볼일도 보고 하니까 아무튼

헨리 카빌이 연기한 케롤트라는 ‘하얀 늑대’라는 별명을 얻은 백발의 위처입니다괴물을 사냥하는 괴물 헌터라고 생각하면 돼요.간단히 생각하면 마법도 부릴 수 있는 전사…?

엘프도 나오고 위치도 나오고 인간도 나오는 약간 반지의 제왕 느낌도 비슷하지만 거대한 세계관보다는 인물들의 이야기에 맞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연출한 부분이 저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물과 인물 사이에 갈등이 있어서 그것들을 어떻게 보여주고 풀어나가는지 물론 그런 사건들이 일반적인 세계관이 아니라 정말 큰 세계관? 그래서 정말 판타지 소설을 눈으로 보는 기분이랄까?판타지 작품이 정말 재미없을 수도 있고 정말 재밌을 수도 있고 애매한 부분이 없다는 느낌이 있어요

중세 시대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뭔가 액션이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보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얘기가 더 많아서 좀 아쉽다…?그 정도 느낌으로 재미없다고는 못 느꼈어요. 주관적으로요.

그런데 이 작품이 그만큼 인기가 있었던 탓일까?시즌 2가 제작에 들어가서 이번 주 금요일에 공개합니다 저도 사실 위처 다음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위처 시즌1이 끝나고 벌써 시즌2가 나온다고 하니까 다시 보니 잠이 안 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추천하고 싶은 넷플릭스 드라마 위처입니다.

물론 <왕좌의 게임>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작품들을 극복하려면 아직 산이 많지만 왕좌의 게임과 함께 또 하나의 판타지물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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