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화제가 됐던 드라마 옷 소매의 빨간 단이 성황리에 끝났는데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인 이산 역을 맡은 2PM 준호에 대한 관심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준호가 주연으로 나온 드라마의 시청률과 등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옷소매 붉은 단동은 2022년 1월 1일에 종영한 준호의 최신작으로 MBC에서 방영되었는데,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 싶었던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가슴 설레게 했습니다.
옷소매의 빨간 단동은 시청률 5.7%로 시작해 종영일 최고 시청률인 17.4%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계속 늘어나는 인기에 원래 계획되어 있던 16화를 17화에서 1화 연장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자백은 2019년 TVN에서 방영된 16부작 드라마에서 준호는 주인공 최도현을 연기했습니다.
이 드라마는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 아래 숨겨진 진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백은 1회 시청률 4.5%부터 시작되어 마지막 날 최고 시청률인 6.3%를 기록했습니다.
기대에 대한 호평으로 끝났다는 좋은 평가를 받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느끼한 멜로는 2018년 SBS에서 방송된 38부작 드라마로 회당 30분의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으로 침샘까지 깊게 자극하는 로코믹 주방활극에서 준호는 주인공 서풍 역을 맡았습니다.
느끼한 멜로는 1화 시청률 4.7%로 시작해서 종영일에 7.0%의 시청률로 끝났어요
26회에서 9.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시 월화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그저 사랑하는 사이’는 2017년 ~ 2018년 사이 JTBC에서 방송된 16부작 드라마에서 준호는 주인공 이강두 역을 맡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붕괴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입니다.
다만 사랑하는 사이는 1화 시청률 2.4%에서 시작해서 종영일에 2.0%로 약간 낮은 시청률로 끝났지만,
2021년 12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어 국내 TOP10 콘텐츠에 이름을 올리는 역주행을 낳으며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김 과장은 2017년 KBS2에서 방영된 20부작 드라마에서 준호는 주인공 소율 역을 맡았어요.
이 드라마는 돈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경리과장 김성룡이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해 TQ그룹에 입사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이러니컬하게도 부정과 불합리와 싸우면서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김 과장은 1회 시청률 7.8%에서 시작해 3회부터 종영까지 연속해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최고 시청률은 18.4%, 종영일 시청률은 17.2%로 무사히 끝났습니다.
준호는 드라마 ‘김 과장’을 통해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궁민 배우와 남남 커플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습니다
준호 주연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을 기준으로 시청률 순위를 매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김 과장 2. 옷소매, 빨간 막내딸 3. 느끼한 멜로 4. 자백 5. 다만 사랑하는 사이만 시청률 5위 ‘다만 사랑하는 사이가 넷플릭스’에서 역주행을 한 것처럼 시청률이 꼭 작품의 전부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포스팅 참고하시고 준오 드라마 일주일 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