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휴학을 해도 4학년은 4학년…취업용 자격증이 눈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시기입니다. 제가 졸업할 때까지 취득목표를 세운 자격증은 토익/HSK/컴퓨터 활용능력/국제무역사/무역영어 등인데 아직 절반도 못 땄어요. 같이 힘내서 찍어요~~(취업준비생블로거 이웃신청 완전환영) 그럼 각 자격증 시험날짜가 어떻게 되는지 같이 봅시다.
- 컴퓨터활용능력
컴활시험은 정기/상시시험으로 나뉘는데, 정기시험은 1년에 2번뿐이지만 상시시험은 거의 매일 열려 비교적 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탈락하면 그 다음 주 거 봤으면 끝장 시험이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의 시험장이 신청된 상태여서 미리 신청해 주세요
2 . TOEIC
필수 어학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는 토익(TO EIC)은 거의 1~2주에 한번씩 열리기 때문에 원하는 시기에만 신청하면 됩니다 토익은 두세 달 동안 집중해서 공부해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내년 상반기까지는 시간이 있지만 올 여름에 한번 도전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효기간은2년!졸업요건만맞춘다면무슨문제가있겠지만취업용으로따려면졸업시기와잘맞춰서신청해야합니다. (졸업해도 바로 취업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3 . HSK
애증의 HSK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PBT/IBT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5급 이상부터는 단어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IBT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되면 읽기 시험을 보아서 눈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저는 한자를 쓸 자신이 없기 때문에 IBT를 통해서 볼 생각입니다.역시 유효기간은 2년이었고, 저는 2020년도 1월에 6급 시험을 보고 2022년도 1월까지 취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11만원을 날렸습니다.
4) 국제무역사
따야 하지만 비전공자로서 가장 자신 없는 시험 ‘국제무역사’입니다1급은 매년 2월과 8월/2급은 매년 9월에 한번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우선 내년 2월을 목표로 준비를 해볼까 합니다! 시험이 일년에 두번밖에 없기 때문에 앞에서 본 자격증보다 더 신중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5. 무역영어
무역 쪽을 생각한다면 국제무역사와 함께 가장 많이 취득하는 무역영어 자격증입니다.1~3급까지 다양한 난이도가 있으며, 매년 3회(6월, 9월, 11월) 신청할 수 있습니다. 토익도 아직 못 봤으니 무역영어는 내후년이 되면 준비할게요. 무역전공자에게 영어 베이스가 있다면 시간대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같이따면좋은5가지자격시험일정을확인해보았는데다 벅차보이고열심히준비해야될것같습니다.~너무 서두르지 않고 딸 수 있는 자격증부터 차근차근 따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직접 시험 준비를 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