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동로 61309호 전화번호 0507-1314-554 3010-8034-5543
경기 안산시 광덕동로 61중앙플라자 309호 고잔신도시 네오빌딩 6단지. 이면상가 농협건물 옆 빵돌빵집 3층!!
참고로 빵돌빵집 빵은 정말 맛있다 후후후
오랜만에 새해 운세를 볼 겸 친구의 소개로 다녀오게 되었다.
신기했던 건 저희 엄마가 치아 치료를 받고 있는 한림치과 건물ㄷㄷ 같은 층이라니…
내가 여기 올 운명이었던가?? 후후후
작년에 사주팔자를 인스타에서 유명하다는 곳에서 봤는데 얼굴도 안 보고 태어난 해랑 태어난 시간으로 봐서 A4 용지 파일로 해서 카톡을 받았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 어려운 용어도 너무 많고… 해석도 안 해주고어려서 힘들었던 일이 있었다.
그래서 코로나19로 인해 정말 집 > 회사 > 집 > 회사였는데 이번에 용기를 내!!!
찾게 되었어
안심할 수 있었던 것 중 하나가 1:1 상담으로 아무도 오지 않았고 방역수칙도 잘 지켜 눈에 보이는 곳에 손 소독제가 있었다.그리고 안에 상담소에 눈가리개? 아크릴판이 있어서 더욱 안심이 되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초인종을 누르면 화사하고 예쁜 얼굴이 나온다. ㅋ
사진 찍으면 쑥스러울 것 같아.부끄러워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가자마자 앉았지만 차를 마셨다.차를 주는 곳은… 여기가 처음…친절하시네요~
일단 저는 궁금한 게 별로 없었어! 새해 운세나 보러 갈까? 했는데 가자마자 신점 or 사주 팔자를 듣고 신점을 본다고 했고 (그냥 제가 100% 느낀 점만 써서 저의 신점입니다) 거짓 하나 없이!!!!)
딸랑이 이빨은 흔들면서 엽전을 찰칵찰칵!! 카리스마가 있어 딸랑이의 뒤쪽 깃발 5개 중 왼쪽에 녹색 빨간색 2개, 오른쪽에 흰색 파란색 노란색 3개가 놓였는데 작고 아기 깃대를 돌리면서 깃대를 자기 쪽으로 해서 하나 들라고 했다. 그 다음에 또 잡으라 해서 잡으시고 하시는 말씀이, 제가 의심하면 먼저 보여드리고 시작하려고 안 하시는 분이 하셨다고 한다.
가슴이 뜨끔했으나 그것을 불지 않았다.
하.지.만!!
제가 잡은 깃발 색깔과 청아련도사 씨가 왼쪽에 놓은 딸랑이 깃발이 똑같았다.
아, 모, 모! 말로만 듣던 걸 정말 이렇게 겪어보니. 소름이…
20대 때부터 가슴이 무겁고 정말 힘든 일이 많았을 때… 가끔 갔는데… 이번에는 궁금한 게 없어서??? 얘기 들었는데올해에 나오는 세 살이기 때문에 건강 조심, 시술, 수술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계단으로 내려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계단을 다니지 말라고 당부해 발목과 허리를 조심했고 10월에 부인과에서 검사 및 시술 후 물집이 발견되면 괜찮더라도 11월에 시술해 액운을 물리치라고 했다.
사람마다 삼재가 간지별로 삼재를 보는데 사질의 이름과 무엇으로 “나는 닭띠에 태어났고 삼재가 2019.20.2021” 이렇게 삼재라고 했다.또 나에게 좋은 숫자가 있는데. 나에게 ‘8’자가 좋아서 10년마다 대운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나는 28, 38, 48등으로 대운이 들어온다고 했다.
38세에 대운에 가족이 많아지거나 내 이름으로 건물을 살 수 있는데 무리해서라고 했다.이이야기를하는이유는귀가얇은데본인이하고자하는확신이있으면선택하는자신의성격이있기때문에말하는거라고했습니다. 말을 안 하면 알아서 하지만 누가 들으면 싫어하고 귀찮아한다고 말했다.
맏딸이 아닌데도 맏딸의 역할과 맏딸의 마음이 많고 마음이 무겁고 책임감이 강해 본인 스스로 힘들다고 했다.
그밖에 뭔가 알고 있었는데 내 삶이 이런 걸 하면서 가슴 깊이 담아둔 상자가 열린 것 같은 느낌이었다.훔쳐서 놓고 간 물건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
주는 걸 좋아해서 옛날로 치면 보살을 사는데 인복은 없고 3개 주면 다른 사람은 6개 돌아오는데.나 1개 돌아오는 거 사준대 이랬어요
그는 또 내겐 상문이 있어 장례식장에 가면 차례차례 상이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장례식장은 피하라며 잘못 갔는데도 순서가 없다고 말했다. 큐
이름인 흙이 두 개, 사주에도 흙이 세 개 있어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흐지부지되는 것이 흙이 다섯 개, 늪과 같아서?라고 했다.
이런 경우 점 보러 다니는 사람들은 ‘상문의 화살’을 잘 못 쏘게 하니까 나는 믿을 게 없으니까. 조심하라고 했고본인은 본인만 믿으니까…” 힘들 때도 의지하고 싶을 때도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사주라니…(´;ω;｀)
저는 괜찮은데… 좋다 좋다 하니까 정말 좋아졌구나. 잘 모르겠다.
점 기억나는 데만 포함해서 5군데 넘게 갔었는데 뭔가 의지가 되고 싶었고, 내 말을 흘려들어 달라고 했고, 나는 무당도 부적도 잘 안 된다고 했다.이름을 바꾸라고… 이름만 바꿔도 서운한 것도 해소될 거고 인복도 좋아질 거라고 하셨어
궁금증 전혀 없이 가서… 정말 마음 속에 숨겨놓고 잊고 있었던 게 나와서 울었어요.뭔가 가벼운 기분이 들었어!
그래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ㅎㅎㅎ
다음에는 신랑것을 가지고 가볼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