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많은 배우 지망생들이 묻습니다.
배우가 되려면 연극영화과를 꼭 가야 하나요?”
하지만 배우라는 직업은 연극영화과에 꼭 가지 않고도 관련된 전공을 꼭 하지 않고도 도전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오늘 불필에서는 연극영화과 출신이 아닌 한국 배우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태리(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김태리는 처음에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서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어요.그런데 대학 1학년 때 연극 동아리에 가입하게 되면서 연극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대학로의 한 극단에 들어가 극단 활동과 함께 여러 차례 단편영화에 출연했고, 이후 현재의 소속사를 만나 연예계에 입문했습니다”

남궁민(중앙대 기계공학과) 남궁민의 아버지는 교직에 오래 계셔서 그가 취직할 수 있는 학과에 가기를 원하셨다고 합니다.남궁민은 아버지의 바람대로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에 입학했는데 적성에 잘 안 맞았다고 생각했고, 어느 날 TV에 나온 MBC 공채 탤런트 모집공고를 보고 순간적으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그는 비록 공채 탤런트 시험에 떨어졌지만 연기를 하면서 산 기분이 들고, 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 겁니다.

박성운(한국외국어대학 법학과)은 법조인이 되고 싶은 아버지의 의지로 한국외국어대학 법학과에 입학했습니다하지만 법학의 길이 본인의 길은 아닌 것 같아 그러던 중 모델이었던 친형을 따라 카메라 앞에 서게 된 계기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그는 10년의 무명기간 후 태왕사신기라는 작품을 만나 오랜 무명 끝에 빛을 보게 됐습니다.

송중기(성균관대 경영학과) 송중기는 중학교 때 전교 회장, 고등학교 때 전교 부회장을 역임하고 3학년 때 전과목 수업을 들을 정도로 우수한 성적으로 학창시절 엘리트였습니다.그는 연극영화학과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대요.송중기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계속 가지고 있어서 대학 3학년때에는 연기학원에 등록하고 여러개의 엑스트라로 출연해 소속사 싸이더스 HQ를 만나게 됩니다. 그 후 ‘쌍화점’이라는 영화로 정식데뷔를 했습니다.

정호영(동덕여대 학모델과) 10년간 모델로 활동해 온 정호영은 일이 하나씩 밀리면서 쇼가 취소되는 등 모델 경력이 줄어들 때마다 조금씩 떨어져 나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그러다가 연기에 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됐고 연기를 본격적으로 해봐야겠다는 결심과 함께 연기 레슨을 조금씩 받았다고 해요.그러던 중 운명처럼 오징어 게임 캐스팅 제의를 받고 오디션에 합격해 배우에 데뷔하게 됐어요.

마동석 콜럼버스 주립 대학교 스포츠경영학과
마동석은 미국에서 보디빌더와 짐 트레이너로 활동했는데 연기를 하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었대요.그녀는 LA에서 영화 오디션을 보며 연기의 꿈을 키웠는데 한국에서 오디션 영상을 찍어 보내고 영화 천군에 캐스팅되면서 본격적으로 데뷔하게 됐습니다.마동석은 오랫동안 복싱을 연습했지만 그의 프로선수급 복싱 실력은 현재 독보적인 액션연기의 큰 밑거름이 됐다고 해요.
이 밖에도 한가인(경희대 관광경영학과) 이병헌(한양대 프랑스어불문학과) 이영애(한양대 독일어독문학과) 한지민(서울여대 사회사업학과) 김태희(서울대 의류학과) 이상윤(서울대 물리학과) 하석진(한양대 기계공학과) 소지섭(한국체대 경기지도학과) 이상윤(이화학과) 이화여대 석학)
물론 연극영화과를 다닐 때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연기 경험과 연기에 대한 학문적 공부, 교수와 선후배의 인맥 등 이런 요소도 무시할 수 없지만 연극영화과를 꼭 가지 않고도 현장에 문을 두드리고 연기 경력을 쌓는 것도 충분히 배우의 길을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각자의 방식대로 배우에 도전하면 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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