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육체/정신적인 아픔은 전적으로 부모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저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웃들에게 몇 글자를 써볼게요.

축농증

이야기에 앞서 아들 얘기를 해요.아들은 나이가 7살이고 신체 건강합니다.단 하나의 병이 있다면 심한 비염입니다.알레르기 비염에서 시작해 만성 비염으로 확장된… 최악의 경우네요.

나름대로 약사의 아버지라고 해서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만성 비염 앞에서는 아무런 방법이 없었습니다.

수술도 고민해봤는데. 수술 후 부작용이나 재발하는 경우가 매우 많고 나이가 워낙 어려 고민하고 미뤄두었습니다.

사실 비염이라는 게 하루 종일 힘든 게 아니라 코막힘이 생겼을 때 큰 일이라고 심각하게 생각하면서도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이렇게 쉽게 생각한 게 화근이 됐어요.

어느 날 콧물과 함께 열이 따라 아이가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 보여 더 이상 안 될 것 같다. 수술까지 결심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평소에 보이지 않던 노란 콧물이 많이 나고 두통까지 호소했어요.

비염은 코를 풀고 기존에 쓰던 코막힘 스프레이를 뿌리면 금방 가라앉기 때문에. 뭔가 이상한 기색은 있었어요.

축농증으로 진단되다.

병원에서 축농증이라는… 병명을 진단했습니다. 일명 부비강염

부비강염(축농증)

얼굴 중앙에 위치한 코뼈에는 큰 빈 공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부비강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여러 가지 원인으로 염증이 생겨서 생기는 병은 ‘부비강염’ 축농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만성과 급성이 있는데.. 아들은 만성 부비강염이었던 것입니다.

축농증이 비염처럼 비쳤을 수도 있고, 비염으로 발생한 염증이 코에 머물면서 축농증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아들의 경우 후자였습니다.

제가 빨리 관리해 줬으면…

(꽃드림이비인후과 블로그_출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해서 병원에서는 수술을 제안했지만 이 아이에게 수술을 시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병원과 자가 치료를 병행하여 어린이 축농층의 자가 치료에 성공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축농증, 비염으로 고통받는 분들이나 제 상황과 비슷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치료 리뷰를 공유해 봅니다.

1. 집 공기&습도조절
2. 실내 습도가 낮으면 건조해지기 마련입니다.건조한 공기는 콧물을 분비시킵니다. 어렵게 설명하자면 끝이 없고 우리 몸은 아주 똑똑해요.건조하면 그 부분을 건조시키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자연스러워져야 하는데 염증이 있으면 콧물로 건조를 상쇄하려고 합니다.

가습기를 항상 켜두세요.# 발*다 가습기 추천드립니다.일단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고. 다른 게시물에서 공유했듯이 As가 너무 좋아요.

2. 코막힘(비염) 스프레이 사용 중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1&aid=0002606012 사실 제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스프레이의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축농증 진단 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스프레이를 사용하면 금방 콧물이 줄어들는데요. 사용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반작용이 일어나고 코 안에 있는 혈관이 확장되어 장기적으로는 염증의 전이로 이어집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스프레이를 계속 찾았습니다.그때마다 작게 코 푸는 걸 도와주고 식염수의 도움을 받았어요.

3. 코는 최대한 풀지 말 것. 풀 때는 작게 솟아나는 콧물을 마시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풀어줄 필요는 있습니다.다만 한쪽씩 큰 힘을 주지 않고 숨을 내쉬듯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흘러내리는 부분을 닦아 주시고, 고정이 안 되면 한쪽씩 부드럽게 아주 작은 소리로 흥흥거리는 소리가 나도록 해 주세요.# 먼지에 민감하므로 반드시 휴지 사용!!!

4. 도라지 섭취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저희 가게에도 각종 도라지탕, 도라지환 등이 있는데요.단순히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다는 상식선에서만 생각하고 섭취, 판매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들의 축농증, 비염 치료를 위해 몇 개의 논을 보고 알게 된 것이 도라지에 함유된 플라티코딘 D라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에 주목한 이유는 강력한 기관지 치료제인 코로나제로 사용하는 렘데시비르의 10배에 해당하는 양의 항바이러스가 플라티코딘D에 있기 때문입니다.- 항염증·항비만 효과 ‘플라티코딘D’ 함량을 높일 수 있는 기술개발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 중 플라티코딘D(platycodinD) 함량을 높일 수 있는 가열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건강기능식품, 생약제, 식재료로 널리 쓰이는 농작물인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하다. 이 중 플라티코딘D는 항염증, 항비만,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효과가 보고되고 있다. 또한 도라지 추출물은 간 건강과 인지능력 향상 기능성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원료(2건)로도 인정받았다. 이에 대한 기능(지표) 성분 www.rda.go.kr (출처: 농촌진흥청)

플라티코딘D는 항염과 항바이러스에 강력하고 기관지에 있는 점막세포에 직접 관여.

과도한 콧물이나 기침을 내는 염증성 세포를 억제하고 면역 조절을 하는 NK 세포를 활성화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염이나 면역 조절에 강한 영향을 주는 플라티코딘D가 축농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처음부터 도라지를 먹고 축농증 치료에 도움이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제가 판매하는 도라지즙을 꾸준히 먹였지만 큰 효과는 없었습니다.

확인해보니 핵심적으로 작용하는 성분인 플라티코딘 D는 도라지 껍질과 뿌리에 많은 함량을 가지고 있는데, 국물의 경우는 가공을 위해 강한 세척을 해서 상당 부분 뿌리와 껍질이 깎이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결정적으로 플래티코딘D는 열풍 건조 시 3배 이상 추출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관련 논문 Platycodongrandiforus (Jacq.) A.DC.ingredients 상품명을 클릭하면 상품 상세보기로 이동합니다… blog.naver.com 즉, 핵심은

1. 도라지의 뿌리와 껍질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야 하고 2. 열풍건조를 해야 합니다.
2. 국내에 플래티코진D 자체를 상품명으로 판매하는 제품도 있었지만 열풍건조가 되지 않아 알약을 아이가 먹기 편하지 않을 것 같아 통과했습니다.
3. 또한 하나의 제품을 찾을 수 있었지만 환율 제품이었습니다. 팬들도 도라지 향이 강해서 삼키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물로 간단히 접어서 먹을 수 있다는 고객센터 답변이 있었고.무엇보다 축농증이나 비염 치료로 섭취하신 분들의 후기가 많이 쌓여 있어서 먹였습니다.

제가 먹은 게 아니라 아들에게 먹였기 때문에 어떤 정보를 찾아서 발생하는 플라시보 효과가 발생했을 리가 없습니다.

3개월째 먹여주고 있고. 두 달 정도 먹인 이후 아들이 스프레이를 찾지 않게 되었습니다.어차피 약이 아니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는 기대하지 않고 병원과 약을 병행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 가지 않고. 약도 하루 3회에서 일주일에 2~3회 정도로 줄였습니다.도라지는 하루 1포~2포씩 먹이고 있습니다.특히 두통을 호소하지 않게 되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제 재발할지는 모릅니다.다만 코막힘 스프레이를 정기적으로 찾고 있던 횟수가 줄어들어.두통을 호소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습니다.

성의와 노력이 통했을까요? 수술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눈앞이 캄캄했습니다.정말 찾지 않는 논문, 제품이 없을 정도로 꼼꼼하고 꼼꼼하게 비교했어요.

축농증이나 비염은 퍼지면 기관지에 깊숙이 박혀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단순한 콧물이나 재채기를 가볍게 흘리지 말고 병원과 도라지를 꼭 병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로 공유합니다.

불편하신 분들은 패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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