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제주도 배편 골드스텔라 타고 제주도로(승선후기)

안녕하세요 🙂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여수에서 제주도로 가는 배편을 찾아 제주도로 출발하였습니다. 제주도는 항상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이번에는 배를 타고 계속 설렜는데 그 소감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수엑스포 여객선 터미널 1층을 방문하여 예약 확인 후 티켓을 받고 바로 배를 타러 갑니다.

배의 크기를 실감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실재로 보면 크기가 어마어마해요. www

배를 타고 들어가면 내부는 이렇게 돼요.객실 사진과 다른 여러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찍을 수가 없었어요.ㅜ 내부에는 식당, 매점, 화장실, 샤워실이 완비되어 있었습니다.새벽출항이라 피곤해서 이용하지 못했는데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면 참고해주세요.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해가 뜨고 있어서 동영상으로 촬영했어요. 비행기와는 다른 분위기가 로맨틱하고 좋았어요. 총평

저희는 2등 객실에서 자고 한 방에 많으면 20명까지 들어간대요.자기에 그리 불편하지는 않지만 아래 요가 매트를 가져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바닥이 딱딱하거든요. 배 시설은 사용하지 않지만 배고프면 매점이나 식당이 있어서 편할 것 같습니다.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께는 배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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