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검사와 관리장지동 성형외과-

미닫이 성형외과 – 오십견 검사와 관리

오십견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경우에도 어깨에 통증이 발생하여 관절운동의 제한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단순 방사선 검사로는 질환을 확인할 수 없으나 운동범위 검사에 의한 임상적 방법으로 진단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노화로 인해 50대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저희 강남본성형외과에서는 최근에는 잘못된 자세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오십견은 어깨관절을 덮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유착이 발생하며 관절운동 범위가 제한되는데 주로 어깨와 목덜미 등에 통증이 오고 두통이 동반될 수 있다고 설명됩니다.

오십견은 원인 불명의 특발성 오십견과 당뇨,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파킨슨병, 심장병, 뇌졸중 등의 명확한 원인에 따라 발병하는 2차성 오십견으로 구분하는데, 오십견의 증상은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단계별로 정리해 보면 3단계로 정리하는 것 같습니다.1단계는 갑자기 어깨에 약 3개월에서 6개월에 걸쳐 아픈 증상과 관절운동 제한이 진행되고 2단계는 발병 후 612개월에 걸쳐 통증이 가라앉으면서 관절운동 제한이 남아 있게 되며 3단계는 발병 후 12년이 지난 시기로 관절운동 제한이 점차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오십견의 증상이 약 1년에서 3년에 걸쳐 자연적으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며 통증이 완화되지만 관절운동 제한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아 진단과 적절한 치유가 필요합니다.

어깨에 발생한 오십견의 증상은 과거 병력, 현재 상태, 어깨관절 운동범위 검사를 실시하여 상태에 따라 치유방법을 권장합니다.단순한 방사선 검사로는 오십견의 진단은 할 수 없지만 류마티스 관절염, 골성 관절염, 석회성 건초염 등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초기 증상을 보이는 오십견의 경우에는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범위를 넓히기 위한 근력운동을 시행하되, 3개월 이상 보존적 방법을 시행해도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외과적 방법인 관절내시경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오십견 치유를 위한 관절내시경술을 시행하기 전에 마취를 하여 도수 조작으로 관절운동 범위를 회복한 후 최소한의 절개로 관절경을 삽입한 병변을 관찰하면서 관절낭을 절개하여 활액막을 절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관절내시경술은 출혈, 감염, 가슴 등의 문제가 거의 없고 간단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기저질환이 있는 분이나 노인에게도 적용 가능한 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질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하여 통증을 없애고 어깨의 운동범위를 회복하여 주십시오.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275

장지동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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