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예방운동으로 사전에 대처하는[율하피티/장유피티]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 피티에이치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오십견으로 알고 있는 증상에 대해 간단히 설명과 예방에 도움이 되는 따라하기 쉬운 운동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오십견이란?

먼저 이 증상인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전에 명시되어 있는 글을 인용해서 알려드리면,

오십견이란 ‘어깨관절 윤활주머니가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 염증을 유발하는 질병, 주로 50대 연령에서 많이 발생하여 이렇게 불리며 통증이 심하다.’라고 네이버 사전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전에서도 이렇게 쓰여져 있는 것처럼 나이가 들수록 관절이 약해지는데 한 50세 이상이 되면 뼈가 약해지고 골밀도가 낮아집니다.

언 어깨라고 칭하기도 하지만 질환 자체에 정의하기도 어렵고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법이 없습니다. (´;ω; ))

발생원인 어깨는 3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는데 어깨뼈, 쇄골 그리고 상완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팔 윗박에 위치한 골두가 어깨 소켓에 닿아 있어 관절 부위가 마찰없이 움직일 수 있도록 활액으로 덮여 있습니다!!

오십견의 원인으로 어깨를 이루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원인으로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해당이 되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저항증 심혈관 질환,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로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증상 일반적으로 ‘오십견 증상’은 어깨에 통증을 느끼고 관절의 운동 활동이 어려워집니다.

초기에는 안쪽으로 팔을 회전시킬 때 힘들고 증상이 지속되면 팔을 들어올리는 것과 바깥쪽으로 회전하는 활동이 어려워집니다.

다른 어깨 질환과 비슷한 증상이기 때문에 구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하지만 일반적으로 오십견은 관절이 움직이는 방향이나 각도에 관계없이 통증을 느끼고, 다른 어깨 질환은 관절의 특정 범위와 각도에서 통증이 발생하는 차이가 존재합니다.

증상을 단계별로 알려드리면,

단계 1: 통증이 서서히 증가하고 관절의 움직임이 어려워지며 야간 통증이 심해지며 약 6주에서 길면 9개월간 지속

2단계: 통증이 약해지지 않고 조금씩 감소할 수 있으며 어깨의 움직임은 둔해지고 일부 제한될 수 있다.약 4개월에서 6개월 지속

3단계: 관절의 움직임이 다시 좋아지고 통증은 서서히 사라지지만 가끔 재발하기도 한다.한 6개월에서 2년 이내.

이렇게 오십견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이런 어깨 관절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을 때 하시면 좋은 운동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밴드를 이용한 회전근뚜껑(극하근, 소원근) 강화운동인데 운동방법은 어깨뼈를 중립으로 세팅한 상태에서 팔을 90도로 접은 상태에서 팔꿈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킨 후 손을 밖으로 회전시키는 운동입니다.영상으로 보면 회전시킨 후에 팔을 뻗는 동작이 있는데 동작은 처음부터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우니 우선 회전운동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아령을 이용해서 하는 운동 방법인데 이 운동을 일어나서 하는 것보다 이렇게 누워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일어난 상태에서 아령을 잡고 팔을 90도 상태로 접으면 이 운동에서 하려는 부위가 아니라 이두근이라는 근육으로 힘을 쓰게 됩니다.아래의 잘못된 예시를 알려드립니다!!

다시 운동 방법으로 옮겨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팔꿈치 아래에 수건을 놓아 팔이 조금 위로 들리도록 한 상태에서 준비 자세를 잡아요.이때 주의할 점은 팔이 너무 몸에 달라붙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그리고 팔을 천천히 밖으로 회전시킨 뒤 다시 돌아오는 동작을 반복한다.

스트레칭과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통해 오십견은 어느 정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라고 해서 나와는 아직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미리 운동을 하면서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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