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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시작은 천문학에서 비롯됐다고 한다.하늘의 해와 달, 별을 바라보면 시작됐다.조상들은 하늘을 보는 것에 관심이 많았다.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관심을 가지고 측정하고 기록했다.한국에도 첨성대와 혼천시계 등 많은 관측기구가 있다.
과거 사람들만 하늘에 관심을 갖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분명히 과거보다 적은 사람만이 하늘을 바라보며 관심을 갖는다.나도 그랬던 줄 알았어.나에게 중요한 것은 하늘에 있는 별이 아니라 지금 당장 발을 디디고 서 있는 지구가 먼저였다.환경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막고 고민하고 있었다.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것이다.
나도 천문학자였다.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어.그러나 지금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생태계 보전, 돌고래를 지키기 위해 고민하는 사람들은 모두 천문학자다.우리는 축복받은 사람들조차 있다.바로 우리는 지구라는 행성을 관측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다른 별을 바라보며 몇 가지 수치로 계산하는 게 모든 사람은 아니다.우리는 여기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다.우리는 가장 행복한 천문학자다.
지금 눈앞에 있는 식물을 보면서 이 행성의 생태계를 말할 수 있다.흐르는 물을 보면서 생명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날아가는 새들을 보며 이 행성의 아름다움을 기록할 수 있다.
환경을 걱정하는 모두가 그런 천문학자다.우리는 관측하고 기록할 수 있고 서로 논의할 수 있다.이보다 축복받은 천문학자가 있을까.
다른 누가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우리는 우리가 사랑하게 된 지구라는 행성을 더 깊이 이해하고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그 아름다움을 알리고 중요성을 인지시키면서 주변에 지구라는 행성을 관측하는 사람을 늘리면 된다.
잊어서는 안 된다.우리는 축복받은 천문학자다.우주 전체를 봐도 부럽지 않은 지구를 관측하는 천문학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