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예정
토킹 어바웃유 큰차기 유재석 아기차기 조세호와 자신들의 인생으로 떠나는 사람 여행
오는 11월 1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8회에서는 포기를 모르는 자신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유해진 씨름 선수 정윤 영화감독 오세영, 이범식 박사가 출연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목표를 이룬 삶의 경험담을 나눌 계획이다. 유해진프로필
오는 11월 1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68회에서는 포기를 모르는 자신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유해진 씨름 선수 정윤 영화감독 오세영, 이범식 박사가 출연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목표를 이룬 삶의 경험담을 나눌 계획이다. 유해진프로필
영화 ‘올빼미’ 소개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오의 ‘이현익’에게 그 재능을 인정받아 궁궐로 들어간다. 그 무렵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갔던 ‘서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면서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불명의 불안감에 휩싸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어둠 속에서는 희미하게 볼 수 있는 ‘경수’가 ‘서현 황태자’의 죽음을 목격하게 되면서 진실을 알리려는 순간, 더 큰 비밀과 음모가 드러나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에 빠진다. 아들의 죽음 이후 인조의 불안감은 광기로 변해 폭주하기 시작하고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경수로 인해 관련 인물들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는데.출연 류준열, 유해진, 최무송, 조성하. 오세영프로필
출생 1999년 부산광역시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수상 2021년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감독)
출생 1999년 부산광역시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수상 2021년 제23회 부산독립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감독)
먼저 모래밭을 뒤집은 작은 거인 씨름선수 정윤자기 님과 대화를 나눈다. 46kg의 자기님은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에서 107kg의 상대 선수를 꺾은 주인공으로 61kg의 체급차를 뒤집었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
씨름을 시작한 계기, 씨름을 향한 열정으로 삭발까지 감행한 일화, 향후 목표도 소개한다. 또한 큰 자기도취와의 일전 씨름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실패한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성공한 덕후’의 감독 오세영 자기님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성공한 덕후가 되기 위해 한복을 입고 러브레터를 낭독하기도 했던 열성 덕후 시절 이야기부터 실패한 덕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만들어내기까지의 여정을 모두 공유한다.무고한 죄책감에 시달렸다는 팬들의 심정, 이들과 대화하며 찾아온 영화의 방향성 감독으로서의 책임감이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22세 때 전기 기사로 일하는 감전 사고로 두 팔과 오른쪽 다리를 잃고 1급 지체 장애인으로 36년간 살아 왔으나 희망을 잃지 않고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박사 학위까지 취득한 이·범식(58, 마이니치 신문 2021년 2월 17일 보도)씨가 최근”양팔 없이 품은 세계”(케이 한 미디어)이란 책을 냈다. 이 봄식 씨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 3가지를 꼽았다. 첫째는 사고에 따른 장애로, 살기 위해서 사업, 파산,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인생의 바닥까지 떨어졌다. 2번째는 02년, 채팅을 통한 김·동봉 일한 씨를 만난 부부가 되고 아내의 헌신적인 희생과 사랑으로 새 삶을 시작했다. 3번째는 47세의 늦은 나이로 2013년 대구 대학교 산업 복지학과 3학년 편입학을 통해서 학업에 매진, 2021년 2월 대구대 대학원에서 이학 박사 학위를 받은 자신의 가치를 빛냈다.이·봄식 씨는 지난해 8월부터 문경 대학 사회 복지 재활과 겸임 교수로서 직업 재활과 관련된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또 한국 교통 장애자 협회 경산시 지회장과 한국 장애자 재활 상담 협회 이사, 법무부 교정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장애자 복지 향상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마이니치 신문강인한 의지와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58세에 박사가 된 이범식 자기님은 드라마 같은 인생사의 주인공이다.22살의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으며 온갖 고난과 역경에 직면했지만 끝없는 도전 끝에 47살에 늦게 대학생이 되고… 10년 후에는 대학교수로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결심한 일을 현실로 이뤄내는 자신의 뜨거운 삶이 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22살의 갑작스러운 사고를 겪으며 온갖 고난과 역경에 직면했지만 끝없는 도전 끝에 47살에 늦게 대학생이 되고… 10년 후에는 대학교수로 강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이다. 결심한 일을 현실로 이뤄내는 자신의 뜨거운 삶이 진한 울림을 선사할 전망이다.장르의 역할을 불문하고 모든 작품을 소화해내는 배우 유해진이 유퀴즈를 찾는다.25년차 배우로 60여 편의 필모그래피를 보유한 유해진은 비데 공장 아르바이트를 하던 연극배우 시절을 거쳐 트리플 천만 배우로 우뚝 선 과정을 유쾌한 입담으로 표현한다.길거리 연기 연습을 통해 다져진 뛰어난 연기력, 영화 속 깊이 있는 애드리브에 담긴 비화, 나영석 PD와의 은밀한 예능 출연 비하인드 스토리 등 풍성한 대화가 오갔다는 전언이다.또한 연기 인생 최초로 왕 역을 선보이는 유해진…부엉이에서 황태자 사후 광기에 휩싸이는 왕인조 역을 맡아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력을 선보인 유해진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