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의 '완벽한 날들' 정기 구매 독서평 [책/서평] 배우

안녕하세요 포토뿜입니다 ♥

내가 먹는 것만 좋아하는 줄 알았지?저는 책을 좋아합니다.하하하

어렸을때부터 책을 좋아했던건 아니고 중학교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했고 변함없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제일 어려운게 양질의 책을 고르는것! 책을 고르는 눈이 부족해서 책도 편식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배우 이미도 인스타에서

<이미도 배우의 인스타 일부>

정기구독을 알았어요.그야말로 완벽한 날 서점 & 스테이

2019년 11월부터 구독했습니다첫 번째 책을 잊을 수가 없어요.사진 올리려고 했는데 없어졌… 빌려줬나 봐요 재밌어서

이것은 두 번째 책이었습니다.

<두 번째 책, 나를 견딜 때 동안> 어떻게 이렇게 감정선을 세밀하고 잘 쓸 수 있는지 누구냐고 작가도 서치하고 블랑쉬도 찾아봤던 기억이.

<선명한 거리> 같은 동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공감대가 형성되어 추억여행하는 기분이었던 책

<책과 함께 추천서가 옵니다 > 책과 추천이유가 담긴 글과 함께 매월 25일경 배송됩니다

속초에 위치한 곳이라서 가려고 했는데

<완벽한 날들> 결국, 딸을 데리고 부르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릉~~ 달려갔습니다 gogo!

들어가 보니 사장님 부부와 아들이 있어서 새삼 서점이 정말 따뜻한 공간이었구나 하는 느낌을 주는 곳이었습니다.

서울서점에서 느낄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완벽한 나날의 내부>

딸과 음료수를 마시며 책도 사먹고, 딸은 책은커녕 이곳 사장 아들과 놀고 싶은지 주변을 맴돌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날 뷰> 속초 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스테이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제 버킷 중에 하나죠일주일간 휴가를 받아 머물면서 아무 생각 없이 읽고 싶은 책만 읽고 싶습니다.호흡이 긴 소설과 같은 것입니다…(남편에게는 말해 두었습니다) 언젠가는 읽다가 바다에 어슬렁어슬렁~ 오징어회도 먹고 말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