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스타투데이
가수 벤(이운영29)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 소식을 전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가수 벤은 1991년생 10년차 발라드 가수로 2010년 더 바이브 엔터테인먼트(메이저 9의 전신)를 통해 3인조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가수 윤민수가 프로듀싱한 발라드 앨범이지만 데뷔곡 키도 작고 예쁘지 않지만을 발표했으나 큰 호응을 얻지 못해 2011년 해체 후 2012년 솔로 가수로 전향한 경력이 있습니다

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편지를 공개하며 이욱 이사장과의 결혼을 직접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2019년 9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후 약 1년간의 연애기간을 통해 이 기회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사진) 벤 인스타그램 글
벤은 인스타그램 글에서 다음과 같은 심경을 밝혔습니다.
‘부족한 나에게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우리 둘 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서로의 허물을 덮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 깨끗하고 행복하게 살려고 한다.

출처=한국일보
또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결혼식이 취소되는 시기와 관련해서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들만 초대해서 소규모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가수 벤의 신랑감
‘ 이욱’
W재단 이사장으로 알려진 그의 신상을 좀 더 살펴봅시다.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대 출신인 이욱 이사장은 2011년 대학 재학 중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하고 이듬해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하였습니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하여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선도하는 사회기관입니다.

출처=국민일보
비영리 공익재단으로서 지원이 필요한 국가와 직접 MOU를 체결하여 중국, 우크라이나, 미국 등 국가에 지부 및 재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윤일상, 윤하, 에일리, 옥주현 등 200여 명의 스타가 W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욱 이사장에 대한 관심과 함께 과거의 ᅥ も も 사건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욱 이사장은 ‘그린페이’라는 사업을 추진했는데, 이는 탄소배출권 등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목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가 총액 개비에 달하는 기상 화폐 공개(ICO)를 추진한 바 있습니다”
문제는 당시 이욱 이사장이 원금 보장 조건으로 코인을 사겠다고 여러 사람에게 제안해 상당수가 투자에 응했으며 이후 투자금이 회수되지 않아 피해자가 속출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습니다.하지만 이는 허위 보도라고 이사장 측은 밝히고 있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스포츠서울
가수 벤과 W재단 이사장 이욱이 만난 지 1년도 안 됐지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팬들에게 전해진 기쁜 소식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