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상선암 #갑상선암검사대상 #갑상선암검사방법=갑상선은 목 한가운데에서 앞으로 튀어나온 수포골(갑상연골) 바로 아래쪽의 나비와 같은 형태의 내분비기관으로 우리 몸의 대사작용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신체 대사균형과 체온유지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샘은 전체 암의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갑상선에 응어리가 생긴 것을 갑상선결절이라고 하며, 전체 갑상선결절의 5~10%는 갑상선암으로 진단됩니다.
겁상선암은 양성 결절과 달리 일반적으로 커져 주변 조직에 침입하거나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대부분 예후가 긍정적이므로 사망은 매우 드물지만 그 종류에 따라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분화암의 경우 사망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또한 갑상선암은 재발률이 높아 수술 시 평생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며 수술 시 목소리의 변화나 갑상선 기능의 저하, 흉터, 미각의 변화, 타액 분비 장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검사 대상 및 증상

- 치료적 또는 환경재해에 의해 방사능에 과도하게 노출된 경우
- – 부모가 갑상선유두암이나 여포암으로 진단받은 경우
- – 이전에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
- – 발병률이 높은 30~50대 여성
- – 결절 주위 조직과 유착되어 있거나 림프절이 닿은 경우
- – 쉰 목소리,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을 동반하는 경우
- – 결절이 크고 딱딱하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졌을 때
- 갑상샘암 검사법

갑상선 검사 방법은 여섯 가지가 있습니다
- 혈액검사-갑상선호르몬검사:호르몬검사는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TSH)을 측정하는 방법입니다.- 갑상선 자가항체 검사: 자가항체의 경우 갑상선질환은 대부분의 경우 자가항체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채취하여 질병의 원인과 치료경과를 관찰합니다.
- 2. 갑상선 스캔 – 갑상선의 모양 및 기능을 알아보는 검사로 테크네슘이라는 방사성 동위원소를 주사 후 카메라로 갑상선을 촬영하는 방법입니다.
- 3. 초음파-갑상선과 임파선을 포함한 주위 조직을 초음파를 이용하여 감사하는 방법으로 갑상선 종양(결절) 진단합니다.
- 4. 전산화단층촬영(CT) 및 자가공명단층촬영(MRI) – 이 방법은 갑상선암 치료경과 중 진행정도를 파악할 때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 5. 갑상선세포 및 조직검사-갑상선에 종양(결절)이 있는 경우 이 종양이 악성(암)인지 양선인지를 감별하는 검사입니다.
- 6.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CT)- 결절중 악성(암)의 경우 공격성이 높을수록 암으로 포도당의 대사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것을 이용하여 영상을 얻는 방법입니다.
- 갑상선암 치료 방법 갑상선암의 종류, 크기, 환자의 나이와 병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지만, 크게 갑상선 전 절제와 잎 절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 절제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 이 호르몬을 보충해야 하며, 잎 절제를 할 경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하면 갑상선 호르몬 보충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종양의 크기, 갑상선 외 침범, 림프절 전이의 위치와 수에 따라 재발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는 추가로 바사성 요로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349 우남빌딩 9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