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굿아이디어입니다. 오늘은 건축기사 합격후기를 작성하면서 공부에 대한 팁을 알려드리는 것보다 지금까지 제가 실패했던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건축사 자격증을 딸 때마다 다른 분들의 건축사 합격 후기를 보며 각오를 다졌는데, 이제야 합격 후기를 작성하게 되어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이번에 건축사 취직 준비하면서 자격증 공부하시는 분들! 제가 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우선 제가 건축기사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는 기출문제만으로는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인강을 전체적으로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공이나 구조를 공부할 때는 인강을 듣는 것이 더 효율적이니 참고해주세요! 저는 공부할 때 필기용어가 너무 생소해서 에듀윌 건축기사의 강의 추천을 받은 곳에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시간동안 투자해서인지, 시험날이 코앞인것 같아요..천천히 수업을 듣고 진도로 따라잡지 못해 결국 그대로 건축사 자격증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때 느낀 것은 인강은 전체적으로 듣기보다는 배속을 올려 한 번 읽은 뒤 어려운 것만 반복해서 보면 효율적입니다. 교재만으로도 충분한 과목이 있기 때문에 모든 내용을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저는 시공, 계획의 경우 건축기사의 강의 추천을 딱히 하고 싶지 않습니다. 교재만으로도 충분히 기본 내용을 알 수 있어요! 그중에서도 계획은 기출문제만 풀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기출문제만 풀면 절대 안 된다는 것! 과년도 기출은 최소 5개년 정도는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떨어진 이유는 아무래도 과년도를 제대로 풀기 전에 시험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건축사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겠지만 여유가 있으시다면 5년 정도는 풀어보세요! 더 이상 풀어도 되지만, 많은 문제를 풀어도 어중간한 느낌이 들어서 5년이 딱 좋은 것 같아요! 물론 건축기사의 추천을 받은 분들은 인강을 듣고 대부분 알고 있다고 착각해서는 안됩니다. 시험 날짜가 다가오기 전에 꼭 모의고사로 실력을 탄탄히 쌓아두세요!

1차 시험을 마치자마자 2차 시험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필기를 하다보면 이해하게 되면 쉽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생각보다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몇 번이고 반복하다 보니 서서히 머릿속으로 들어와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암기하는 것보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비슷한 항목의 문제를 정리하고 비교하면서 외우는 것이 훨씬 도움이 돼요! 그리고 자신만의 노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건축사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깨달았어요!

평소에정리했던노트를바탕으로하는것이좋고,기출문제를풀면서뭔가다시출제될것같은예상문제도같이정리하는게좋아요! 다외우지못하더라도문제를보면대충생각이나서쓰는것도좋겠죠. 실기시험은손으로직접작성하는시험이기때문에꼭!손으로쓰는연습을해야합니다. 시공은 이렇게 기출, 노트 정리를 통해서 어느 정도 기반을 세울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구조였어요. 구조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답답하고 한심했는지 몰라요. 공부하면 또 잊어버리고 돌아보면 또 잊어버리고 과락만 면하자는 생각만 있었어요 부담감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한 과목이었어요!

필기에도 구조 때문에 과락을 했는데 막상 건축기사의 강사 추천을 받아봤자 수업을 받다 보니 공식만 알고도 풀 수 있는 문제점이 은근히 많다는 걸 깨달았어요! 차츰차츰눈에들어올수록알고있던문제들이하나씩생겨나가기때문에재미있게느껴집니다. 특히 2차 실기에서는 1차에 비해 범위가 적어서 부담이 없었던 것 같아요! 건축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라면 구조는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 ^

공정의 경우는 처음에는 무슨 얘기냐 하고 답답한 부분이 많았는데, 자주 나오는 문제만 알아도 몇 문제인지는 정답을 맞출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다만MCX직접비공기단축은이해할수없는부분이많아서최근에출제된문제중에한2개정도밖에외우지못했어요. 막상 시험지를 받아보니까 공정에서는 평소에 몇 번 출제된 문제들이 얽혀나오긴 했어요. 그래서 확실하게 그 부분을 인지하고 준비를 한다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적산에서는 건축사 취직도 포기하고 싶은 과목이었어요 투자할 시간도 없었고 재미도 없었고… 근데 막상 시험 보니까 생각보다 쉬운 게 나와서 공부를 안 한 게 후회됐어요. ㅠㅠ 교수님이 알려주신 문제가 많이 출제돼서 다행이었지만 아슬아슬하게 점수를 받아서 마지막 발표일까지 잘 못한 과목 중 하나였거든요. 확실하게 맞출 수 있을 만한 건 가져가야 할 것 같아요!

이번 시험을 준비하면서 건축사 취업까지 준비했던 상황이라 집중이 너무 안 됐나 봐요 그런데 첫 번째보다 두 번째가 더 쉽게 나오니까 평소와는 달리 흥분되더라구요. 하지만 뒤로 갈수록 헷갈리는 문제들이 많아져서 실수로 놓치고 몇 문제는 틀렸어요.끝까지 안정이 되지 않았던 것이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어떤 문제가 나왔다고 해서 흥분하면 큰 코를 다칠 수 있으니까 신중하게 피우세요. 마지막으로 건축기사 합격후기를 작성하게 해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포기한 제가 두려움없이 공부를 했지만 기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한번에 합격하고 싶다면?’기초 용어집’ 공략 추천! 무료로 보실 곳 클릭!
해당 포스팅은 업체에서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