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결심의 계기 – 나의 상황과 추천 이유
유치원 정교사 2급 자격증으로 캐나다 ECE 자격증 변환-기본정보 및 순서

2019년 12월 16일 뉴스투데이
2019년 뉴스지만 이런 생각은 오히려 요즘 마음을 울린다.
사실 실업자가 된 지금은 뉴스만 안보면 한국에서 지내는게 제일 좋고 편해~

한 측면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것을 항상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살면서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한국에서의 삶 자체가 불행하다고 쉽게 단정할 수는 없다.
외국도 나름의 불편함이 존재할 것이고 누군가에겐 낯선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게 훨씬 힘들고 불편할 수 있다.이런 생각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래도 나는 캐나다행 편도 비행기표를 샀다.사실 길어야 1년인데.. 힘들면 뭐든지 좋아!외롭고 힘들면 다시 한국행 비행기표를 사면 되는데 내 경우 고등학생 때부터 언젠가 해외에서 1년간 살아보는 게 꿈이었다.해외로 갈 수 있는 흔한 방법은 교환학생, 어학연수, 유학 등이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나는 20대에 꼭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유아교육과를 졸업하면 유아교사 2급 자격증이 나오는데 이를 캐나다 유아교사 자격증으로 바꿀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나중에 알게 된 사실은 자격증 자체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유아교육 관련 학점을 인정받아야 하는 학점 이수에 따라 레벨 1, 2, 3 자격증 발급)
사실 저는 고3 수시채용 때 하향 지원한 대학은 과를 보고 가야 한다는 생각에 취업이 잘 된다는 이유로 유아교육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
그래서 진로를 정말 많이 고민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유아교육에 애정도 생기고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캐나다 유아교사의 길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졸업 전에 고민이 많을 때 써놓은 목표의 일부
졸업 직전 캐나다에 대한 확신이 들어 한국에서 2년 일한 뒤 바로 떠나고 싶었다.
막상 일을 시작해보니 2년이면 부족해서 최소 3년은 해봐야 적응할 줄 알았는데 왜 정말 내가 생각한대로 2년 경력을 쌓고 ECE 준비를 하고 있어!! 정말 신기하다.
올해 1월 2022 워킹홀리데이 신청 후 3월 선발돼 워크퍼밋을 받고 캐나다로 출국하면 구인 중인 데이케어센터에 이력서를 나눠주며 일자리를 찾을 예정이다.주변에 있는 유아교육 전공자들에게 캐나다 ECE 얘기를 하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지인들은 모두 자기 주변에 그런 식으로 캐나다에 가거나 다녀온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하지만 내 직접적인 지인은 단 한 명도 없다.^^그래서 쓰는 영업문이기도 하다.
해외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한 번 ECE를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은데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나이워홀 비자 신청은 만 30세의 연령 제한이 있다.워홀처럼 해외에서 1년간 거주할 수 있는 기회, 심지어 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드물다.그야말로 젊었을 때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다.(나중에 30세가 넘으려면 취업비자나 학생비자로 가야 하지만 비용과 시간은 워크홀에 비하면 훨씬 소모된다)
더욱이 유아교육 전공자라면 ECE 자격증을 변환할 수 있어 카페, 식당에서 일하는 대부분의 워홀러와 달리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다.
둘째, 영어 세계에 있는 수많은 정보는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어 외국어를 배우면 습득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바뀐다고 한다.영어를 할 수 있느냐에 따라 인생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의 넓이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셋째, 다양한 경험, 아직 나도 캐나다를 가본 적이 없지만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겪는 경험 자체가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 추가로 캐나다 ECE에 간다면 캐나다 유치원/어린이집은 한국 유치원보다 업무 강도가 낮은 편이다.
학부모 상담이나 행사도 없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영어 실력은 요구되지 않는다.(그래도 동료 교사와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상황을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
교사 대 아동 비율은 유아는 1:3, 유아는 1:8로 풀타임 기준 하루 8시간 근무, 시급제이기 때문에 일한 만큼 돈을 받는다고 한다.야근 1분도 안한다는게 나에게는 충격..
시급도 한국보다는 높지만 그만큼 물가도 높고 세금도 많이 받긴 해!
캐나다 유아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캐나다 ECE 자격증이 필요하다.
캐나다는 한국과 달리 자신이 일하려는 주의 자격증을 신청해야 하고 신청 조건은 주마다 다르다.

가장 쉽고 일반적인 방법은 SK 주식(새로운 스카툰 주) 자격증으로 변환한 후 BC 주식 자격증으로 변환하는 것.
이유는 SK 주식 자격변환이 가장 쉽고 (영어점수를 요구하지 않는) 자격증의 유효기간이 없기 때문이다.다시 BC주로 변환하는 이유는 다른 주보다 BC주가 취업이 잘되고 정부 보조금을 주기 때문에 시급이 강한 편이다.
그리고 자격 레벨에 따라 시급도 달라지는데 레벨 1이 가장 낮고 3이 가장 높다.4년제 유아교육과를 전공하면 대부분 레벨3가 나온다고 한다.
BC주 자격증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1년 이내 500시간의 봉사 또는 근무시간을 충족하면 5년 자격증으로 갱신 가능하다.따라서 만약 BC주에 거주할 계획이라면 출국 시기에 맞춰 BC주 자격증 발급 시기를 잘 조정해야 한다.
나는 지난해 SK주식 ECE 자격증을 신청해 발급받았고(발급까지 36개월 정도 걸리는 유효기간이 없으므로 미리 신청하는 것이 좋다!) 이후 워홀인비를 받은 뒤 출국 시기가 정해졌을 때 BC주 자격증 변환을 신청했다.
유아교육을 전공하지 않았다면 학점이수를 먼저 해야하고 유아교육과를 전공했다면
- wes로 학력인증 신청
- 2) 영문 졸업장이면서 성적확인서 우송
- 3. SK주식 자격변환 서류 메일 보내기
- 4. SK주식 자격증 이메일 및 우편수령
- 이 절차를 거치면 캐나다 ECE 자격 변환이 가능하며 자세한 방법은 유튜브나 블로그에 친절하게 나와 있다.
- 스스로 변환할 경우 30~40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지만 유학원에 맡기면 최소 200만원이라고 한다.그래서 비싸다고 생각보다 오히려 유학원에 줄 돈을 절약한다는 마음으로 해볼걸 그랬어^^
아래 링크는 작년의 나에게 매우 도움이 되었던 사이트!캐나다 학력인증사이트 http://www.wes.org/WorldEducationServices(WES)isannon-profitsocialenterprisededicatedtohelpinginternationalstudents,immigrants,andrefugeesachievetheireducationalandcareergoalsintheUnitedStatesandCanada.www.wes.org 캐나다 ECE자격변환방법 http://blog.naver.com/seulting0217/222079282422 안녕 슬팅이요프 갑자기 엉뚱한 포스팅이니 다들 뭐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오늘… blog.naver.com https://youtu.be/_nURqw2FQRI
캐나다의 유아교사 Q&A http://youtu.be/RMRFYrcxwp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