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결혼 전 남편 나이 직업 박완규 이혼 에일리 사랑의 콜센터 제69회 재방송 사랑의 콜센터 “종영? 가수 알리 나이키 학력 고향 프로필 와이프 이용

TV조선 ‘신천곡 불러요-사랑의 콜센터’에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의 가수들이 출격한다.

오는 9월 2일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터’ 69회에서는 TOP6(임영은, 영탁, 이창원, 전동원, 장민호)와 ‘전설6′(이연정슬러, 박완규, 아리에일리)가 전설의 가창력 대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잊지 못할 ‘레전드 오브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무엇보다 전설 6는 10월의 남자와 트로트의 신을 부르면 대박을 터뜨리는 음원 퀸 에일리까지 역대 사콜 출연진 가운데 화제를 몰고 갔던 스타들과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환호를 이끌었다.

이를 위해 TOP6 멤버 김희재는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에서, 이창원은 ‘연인이 되어주세요’로 흥겨운 흥파티의 서막을 열었고, 전설6의 이영은은 김지애의 ‘은밀한 사랑’을, 정수라는 조용필의 ‘모나리자’로 깔끔한 가창력을 폭발시켜 현장을 달궜다.

특히 임용은은 방황하는 청춘의 희망 길잡이가 될 일명 ‘카운보이’로 등장해 특별한 선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열창을 선보였다.

전설6은 또 선배 저격수로 불리는 TOP6의 막내 정동원에 대응하기 위해 연륜과 실력을 완벽하게 가졌고 연말 가요시상식 피날레 무대를 그대로 재현한 전설들의 무대로 현장을 탄성으로 장식했다.

전설 6가가 명불허전의 실력으로 이동원의 저격을 막아 레전드다운 명성을 얻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영탁과 박완규는 고음의 신 특집으로 대결한 데 이어 다시 1 대 1 리벤지 대결 주자로 신경전을 펼쳤다.

영탁은 끝없는 가창력 공격으로 박완규를 흔들었고 이에 질세라 박완규는 선글라스 속의 반전 눈빛 공격으로 영탁을 흔들었다.

여기에 박완규는 영탁아, 선배들 앞에서 목을 푸는 거 아냐!라며 얼차려를 주는 라떼 공격까지 퍼부으며 영탁에게 정신을 빼앗겼다.

과연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 속에서 최종 승자는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TOP6와 전설6를 하나로 묶은 대화합 메들리도 이뤄졌다.

마침내 임영은은 노래가 다 끝났는데도 흥분을 주체하지 못하는 흥분의 부작용에 빠졌고, 장민호는 “메들리 30곡씩 불러도 될까요”라고 애원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폭소로 수놓았다.

또 선후배간의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는 스페셜 듀엣의 무대도 이어져 임용은은 애절함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무대를, 영탁과 이용은 리듬 장인다운 리드미컬한 화음을 선보여 알리로부터 너무 아름답다는 폭풍의 반응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이창원이 첫 싱글곡 ‘편의점’의 무대를 공개하는 등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적인 선후배 무대가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과 스릴을 선사했다.

‘신청곡을 부릅니다 – 사랑의 콜센터’ 69회는 9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랑의 콜센터 재방송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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