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어떻게 시작했습니까?보통 처음은 모두 누군가의 ‘다운’을 듣고 관심을 갖게 안 됩니까?나는 친구의 남편이 주식으로 상당한 부수입을 얻고 있다는 말을 듣고 본격적으로 조사하게 되었습니다.처음 여러가지 유튜브를 보면서 뭐가 좋다고 하는지란 유망주를 사들이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잘못된 정보로 아픔을 준 주식도 많았습니다.주식의 시작은 재무제표의 시각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습니다.다른 사람의 얘기를 듣고 판단하면 누가 책임을 지고 주나요?저의 선택에 내가 책임 지려면 적어도 재무 제표 분석 정도는 알아야 하지만 숫자만 보면 공포증이 생기기 때문에 재무제표를 보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픕니다.PER, ROE, BPS, PBR, EPS···주식 용어는 다 낯선 일뿐이라..그래서 주식 기초인 재무제표만 보는 것을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들, 저를 포함해서 정말 많습니다.그런데 며칠 전에 공부왕의 진정한 천재 채널에 슈카 씨가 출연해서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습니다.귀에 남는 설명으로 평소에 자주 보는 슈카월드 채널이라 제목을 보자마자 바로 밀고 들어갔습니다.치킨집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 드리면 1,000만원의 자본금을 들여 치킨집을 오픈했는데 1년에 100만원을 벌었다면 수익률은 10%.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점, 얼마를 들여서 얼마를 벌었는지, 즉 수익률은 얼마인가? 이 수익률을 나타내는 주식 용어가 ROE입니다.ROE(Return On Equity): 자본 대비 수익률이 기업들을 상장한다면 얼마에 살지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이때 얼마인지가 바로 시가총액.시가총액은 주가 등락에 따라 시장에서 결정됩니다.시가총액: 현재 시장에서 한 기업의 가치총액시가총액이 1500이라고 하면 수익률의 15배가 됩니다.이 15배가 바로 특정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의 연 순이익의 몇 배인지를 보여주는 PER입니다.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수익률자본이 1000만원의 회사를 시장에 팔면서 미래의 가치를 더하고 1500달러를 주고 주었다.시장 가격은 제가 가지고 있던 자본의 1.5배가 되었습니다.이처럼 특정 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은 회사의 자본의 몇배나가 PBR이 됩니다. PBR(Price Book Value Ratio):주가 순자산 비율기업은 얼마를 넣고 얼마를 벌었느냐가 가장 중요하다.이 기업을 우리가 사려고 할 때 자본이 얼마인지, 얼마를 버는지가 궁금한데 이를 보여주는 것이 기업의 재무제표입니다.예를 들면, 테슬라는 나이에 100만대를 판매했고, 현대 차는 800만대를 판매하고 있다고 칩시다.그러나 현대 차의 시가 총액은 테슬라의 시가 총액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미흡합니다.그리고 테슬라의 시가 총액은 약 1000조랍니다.현대 차는 약 40조입니다.그렇다면 저평가된 현대 자동차를 사는 게 좋겠죠?현대 자동차를 산다면, 가치 투자가입니다.가치 투자자:저평가되었다고 생각되는 기업의 주식을 저가에 인수하면서 적정 가격에 파는 투자자하지만 테슬라의 미래 가치를 믿는다면?이미 높은 평가를 받고 시가 총액이 높이 올라가고 있지만 향후 가치가 더욱 크다고 봅니다.가치 투자가는 테슬라가 비싸서 살 수 없습니다.그러나 미래의 테슬라에 기대하는 사람은 현대 자동차가 아니라 테슬라에 투자하게 됩니다.그래서 최근 PER를 PD(Dream)R이라고 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PER가 작다고 무조건 좋은 것일까?No!!이제부터 미래 가치가 없으니까 그럴 수도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치킨 가게 사장이 ROE을 묻자 정확하지 않은 것을 말도 있습니다.사실 50만 버는 데 100을 벌고자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비상장 기업은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러나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하는 기업은 이 수치, 즉 재무제표를 반드시 공개해야 합니다.재무제표를 보면 단순한 이익이 아닌 “영업 이익”이란 표현을 사용합니다.치킨 가게에서 100을 벌고 있지만 치킨 가게를 하는 가게(부동산)이 200가격이 오르면, 합계 300을 벌게 됩니다.그러나 투자가의 입장에서 보면 200은 언제나 버는 돈이 아니라 결정되지 않은 이익이 됩니다.그래서 오로지 영업에만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 이익을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그럼, 부동산이 오른 것까지 포함한 300은 뭐라고 할까요?그것은 “당기 순이익”입니다.당기 순이익은 부동산의 증가, 자본금을 다른 곳에 투자하고 버는 돈까지 모두 포함하게 됩니다.거꾸로 영업 이익이 1000이지만, 당기 순이익이 100이다.그렇다면 왜 돈을 잊었는지를 찾아야 합니다.소송 리스크가 있을지도 모르고 잘못된 투자로 잊을 수도 있게 됩니다.이처럼 재무제표를 보면서 영업 이익과 당기 순이익을 보면 기업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대충 알게 됩니다.상장 기업의 재무제표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실제로 삼성 전자의 재무제표를 보면서 실전에서 공부한 내용을 적용하고 보겠습니다.당연히 중요한 순서대로 늘어놓지요?매출액 영업 이익, 당기 순이익의 순으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제 조금 아랫부분으로 내려오면 오늘 배운 ROE가 나옵니다.삼성 전자의 ROE는 19.63네요.그리고 위에서 아직 언급되지 않은 EPS가 나옵니다만, EPS는 주주에게 정말 중요한 1주당 영업 이익의 일입니다.EPS(Erning Per Share):1주당 영업 이익개념부터 하나씩 배워 실전에 적용하고 설명까지 해주니 이해가 좋아졌습니다.대충 막연히 알고 있던 것이 확실히 머릿속에 파고든 느낌이랄까? ㅎㅎㅎ슈카씨 덕분에 이제 주식 사기전에 재무제표정도는 보고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출처- 공부왕의 천재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