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역대급으로 기억에 남을 정도로 힘든 2020년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에서야외활동은모치론,학교등교도가불가능하였으나조금씩야외활동을시작하여주2회씩하는등교수업이이루어지는시점에있어서세계각국에서어린이기병이라불리는소아다기관염증증증후군의발생이빠르고있습니다.
아직 한국에는 어린이 괴질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등교 전인 지금 너무 걱정이 됩니다.
어린이 괴질의 주요 증상으로는 고열과 피부 발진, 복부 통증, 또 구강 혀가 갈라지는 등의 증상이 있으며 심할 경우 관상동맥염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장 신경이 쓰인 것은 과연 어린이 괴질 소아 다기관 염증 증후군과 코로나19의 관련성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관련성에 앞서 현재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크게 A, B, C형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최초의 코로나19로 예상되는 A형은 중국 우한에서 시작하여 우한에서 거주하는 미국, 호주인에게서 많이 발견된 특징이 있습니다.
B형은 한국과 동아시아에 퍼진 A형 변종으로 중국도 A형을 제치고 더 많이 퍼졌습니다.
C형은 B형이 중국 밖에서 급속히 변이하여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에서 주로 발견된 형으로 보입니다.
영국,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어린이 괴질은 처음에는 폐질환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하지 않고 어린이 괴질 사망자에게서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오지 않아 코로나19와는 별개의 질병으로 간주되었으나 어린이 괴질이 유럽형 C형인 코로나19 발생국에서 일주일 사이 7개국에서 13개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유럽형 C형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면역반응의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태원 코로나 바이러스의 종류가 유럽형 C형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