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째의 대출과 과장 한자와의 정의 실현기 #한자와 나오키를 읽어보자.16년째 은행원으로 대출과장으로 재직 중인 한자와 대형 철강회사에 대출을 해줬더니 큰손이 발생했다. 그 회사 사장이 무려 50억원이나 먹고 잠적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은행은 뒤집혔다. 몸통은 지점장이었지만 대출과장이자 주인공 한자와가 썼다. 한자와(半澤)가 아무리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주장해도 소용없었다. 지점장에게 아첨하는 부지점장은 한자 잘못으로 몰아넣고 오히려 지점장에게 사과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결국 화가 난 한자와는 은행 살리기에 나서고 한나라는 가명으로 지점장 괴롭히기에 나선다.과연 한자와는 이 누명을 벗을 수 있을까.
직장에 다니면 상사나 동료로부터 누명을 받기도 한다.자신의 공을 남에게 빼앗길 만큼 슬픈 일도 없다. 그렇다고 보복이나 보복을 시도한다? 현실에서는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한자와(半澤)는 그 일을 해낸다. 자신이 잘못해놓고 주인공의 잘못으로 몰아넣는 지점장에게 한은 가상의 인물로 위장해 사과를 받는 한자와 한 권의 앞면표지에는
회사원이라면 한자와를 응원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쓰여있다. 직장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대리만족을 주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