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오늘 출장을 갑니다.오후에 출발한대요.도시락을 하루 묵을 수는 없어요.냄새도 나고 세균도 번식하고 나중에 세척이 굉장히 어려워져요.그래서 일회용 도시락을 이용하기로 했어요.간단하게 먹고 버릴 뿐이에요.남편분은 도시락 가방이 너무 가볍다고 포인트로 기뻐하시는군요.그도 그럴 것이 보온 도시락의 통과는 무게의 차이가 있으니까요.
간단 도시락의 대명사 중 하나! 유부초밥! 토실토실 검은 쌀을 지어서 유부대로 넣기만 하면 돼!!남편은 새콤달콤한 맛을 싫어하기 때문에 풀무원 고소한 유부초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콜리간장단무지하고 참기름이 들어있어요.
통통하게 잘 넣었죠?유부에 있던 조미국도 버리지 않고 꽉 짜서 넣었어요.맛이 딱!!! 맞아요.7개만 넣었어요.라면도 넣어요.^_____^
한쪽에는 주말에 만든 파김치, 이번에 산 파는 매끈매끈하고 정말 부드럽고 별로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흰색 받침대에 녹색 부분을 돌돌 말아 정성스럽게 담았습니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 짜사이도 넣었어요.중국 식재료로 가게에서 샀는데 너무 맛있대요.중국집이랑 맛이 좀 달라요.
뚜껑을 꼭 담고 나무젓가락을 하나 가져와서 작은것과 함께 넣으면 오늘 남편의 도시락 준비 끝!! 내일은 남편의 도시락이 없습니다.♡^__^♡ #남편도시락 #직장인도시락 #남편런치 #직장인런치 #런치도시락 #도시락 #보온도시락 #도시락메뉴 #도시락반찬추천 #도시락반찬추천 #써모스TKLD1601F #써모스보온도시락 #김밥도시락 #유부초밥도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