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장아찌만들기 참외요리 참외장아찌만드는법

참외장아찌만들기 참외요리 참외장아찌만드는법

참외장아찌 만들기, 참외요리, 참외장아찌 만드는 법

채소나 과일을 소금이나 간장에 넣어 숙성시킨 보존식인 절임은 어떤 재료로 만드느냐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다양합니다.아삭아삭 단맛이 깊은 참외장아찌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별미 반찬입니다.참외를 썰어 가운데 씨와 내용물을 제거하고 소금, 식초, 물엿, 소주를 넣어 실온에서 숙성시킨 후 짠맛을 제거하여 감칠맛 나는 무침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장아찌 비율에 맞춰 만드는 간단한 조리법으로 색다른 참외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조금씩 먹을수록 맛있는 참외장아찌 재료 손질부터 담그는 비율로 맛있게 넣어 완성될 때까지 하나하나 요리해보세요^^

재료 준비

참외 3개(1.2kg) 천일염 100ml 식초 100ml 소주 50ml 물엿 600ml 베이킹 소다 조금

참외 3개(1.2kg) 천일염 100ml 식초 100ml 소주 50ml 물엿 600ml 베이킹 소다 조금

참외 3개(1.2kg) 천일염 100ml 식초 100ml 소주 50ml 물엿 600ml 베이킹 소다 조금

일,장아찌용 참외는 청참외 또는 과육이 튼튼하고 껍질 세로 모양의 뼈가 깊은 것이 좋아요.만졌을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것은 절인 후 식감이 부드러워지므로 신선한 과육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껍질째 조리하기 때문에 베이킹 소다로 정성스럽게 문질러 씻어줍니다.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잘 닦아냅니다.이,양단을 잘라낸 후 세로 방향으로 세로로 자릅니다.가운데 씨앗과 내용물을 숟가락으로 긁어 깨끗이 제거합니다.삼,밀폐용기에 넣어주는데요.오목한 부분을 위로 향하도록 포개지지 않게 넣습니다.그 위에 천일염 100ml를 골고루 뿌려줍니다.식초 100ml도 균일하게 조화롭게 뿌려줍니다.물엿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600ml 정도 부어주셨어요.물엿을 넣고 참외장아찌를 담그면 삼투압 작용이 일어나 과육의 수분이 빠져나가 식감이 더 바삭바삭해집니다.골맛 나지 않게 소주 50ml도 부어드릴게요.절임 재료를 모두 넣고 실온에서 2~3일 숙성시킵니다.더운 편이라 이틀 정도 지나면 수분이 나오고 담그는 게 눈에 보여요.양에 따라 하루에 한두 번 모양을 저어 골고루 담그도록 합니다.3일째 지나면 물이 나오고 껍질 부분이 조금 구겨지고 아삭아삭한 느낌이 듭니다.만져보니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정도입니다.그럼 건더기만 꺼내서 밀폐용기에 넣어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반찬으로 양념장 넣고 무쳐 먹으면 되는데요.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소주를 조금 따라주세요.달콤한 과육이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맛을 냅니다.과육을 그대로 먹던 것과는 다른 이색 요리로 맛볼 수 있어 여름 별미입니다.달콤한 과육이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맛을 냅니다.과육을 그대로 먹던 것과는 다른 이색 요리로 맛볼 수 있어 여름 별미입니다.참외장아찌 만들기 여름 입맛을 돋우는 별미 반찬을 쉽고 맛있게 즐겨주세요^^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