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흐 팬더드 까르띠에 반지 생각보다 너무 귀엽네요~ 몸값은 예쁘지 않지만.. 평범한 납작한 느낌의 반지가 아니라 팬더가 볼륨감있게 디자인해서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뻤어요~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팬더의 귀여움에 금방 빠질거에요.(웃음)
불가리 셀펜틸링을 걸기 전까지는 제 기준으로 굉장히 볼륨감 있는 반지로 느꼈는데 셀펜티를 먼저 걸었더니 팬더 데칼티에 반지가 생각보다 커서 너무 과하지 않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고 그래서 조콤 고민에 빠진 상태입니다~(눈물)

로골인데 두꺼운 아이들은 노란색이 진해서 그런지 붉은기가 짙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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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드 까르띠에 반지 중 저를 동물의 세계?로 이끈 아이는 바로 아래 제품이에요~ 얼굴은 달고 설탕이 많이 뿌려져 있으면서도 귀, 눈, 코가 너무 섬세한가. 게다가 부드럽게 다이아몬드가 걸려있는 머리부분은 자꾸 쓰다듬는게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 지금 제 오른손에 이로케 반지를 끼고 있어요.판다가 너무 많이 보이는 건 아니죠? 판다를 왼손 검지에 끼려고 했는데 지금 매일 착용하는 트리니티 링이 왼손 검지에 딱 맞아서 그냥 두고 약지에 판다를 끼울까 고민했어요~(왼손 약지가 12호 정도 사이즈인데 판다는 53호가 맞았어요. 검지는 트리니티 링 56호를 착용하는데 판다 5556호 모두 들어가 원래는 끼는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55를 걸고 검지 약지를 번갈아 착용하면 된다. 하고싶습니다。

사이즈가 이것뿐이라 손가락에는 들어가지 않아서요. 일단 좀 더 큰 사이즈로 한 번 더 살펴보려고요~ 70~72호가 거의 최대였고 일반 반지는 64~65호 정도까지만 나왔어요~ 그래도 까르띠에는 추가요금 부담하면 더 큰 사이즈의 특수제작이 된다던데 그러면 금액이 너무 많이 오르는… 샤넬도 64호까지 나오고 그것도 오더를 받아야 하고 명품링은 아무래도 여성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다보니 손가락이 굵은 남성분들은 선택의 폭이 다소 좁은 편인 것 같아요~
불가리 셀펜티 신상 반지, 샤넬 코코 크래쉬 미니 3가지 색상은 원래 판다 도카르티에 귀요미부터 넣을 예정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불가리를 먼저 넣어 만족도가 높아 다음 링은 고민에 빠진 상황. 이제 자기 손에 설탕 뿌린 애가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다이아 설탕이 없거나 조금 더 화려하거나? 지금 좀 혼란에 빠져서 제 왼손 반지의 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이에요. 처음 반지라는 것을 구입하려고 하니 결정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둘 다 굉장히 고민하는 성격이라서 몇 번 입어봤는지… 판매자님 너무 민폐끼치는 스타일 ㅋㅋ판다 드 까르띠에 반지 귀요미들 만나봤어요~ 예쁜 피부에요~ 계속 제 것만 구입해도 반지 하나쯤은 끼고 다니면… 커플링이면 더 좋겠지만 그건 좀 부끄럽다고 해서 마음에 드는 반지를 하나 정도 골라보려고 합니다.샤넬 리옹링도 뷰잉을 해보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움도 있는 너무 화려해서 파인 쥬얼리가 아닌 액세서리 느낌이 나는 것 같다고 해서 오늘 판다 드 카르티에 반지는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데 셋 다 비슷해서 고르기가 어렵다.아직 고민이 진행 중이라 다음주에 다시 보고 천천히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오늘 손이 많이 부었어요. 평소 같으면 잘 시간인데 투표하느라 아침 일찍 움직이는 데다 컨디션도 안 좋고 부종이 심한 상태. 판다 드 까르띠에 반지 느낌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