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은 악취를 유발합니다. 인후통이 많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빠른 환절기 변화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습니다.외부 환경에 적응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 위험이 커집니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어 면역 담당 편도선에 염증이 생기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급성 편도염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여 주변 인후조직을 침범하게 되며 목 안쪽 통증을 유발하는 인후염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편도는 구개 한쪽, 인두 한쪽, 혀 한쪽 띠로 나누어져 있는데 주로 입의 양쪽에 위치한 구개 한쪽에 발생합니다.특히 요즘처럼 심한 일교차로 인해 몸이 적응하는데 많은 에너지가 사용되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한 소아의 경우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처럼 집단활동을 시작한 아이라면 개인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물론 집에만 있는 것은 면역력을 유지하기보다는 저하시키는 것이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집단생활을 시작하면 타인에게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옮길 위험이 커지고 편도염을 포함한 상기도 감염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발을 깨끗이 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요즘처럼 감염 위험이 높을 때에는 소독제나 소독티슈를 통해 스스로 개인위생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소아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피로가 누적되었을 때는 면역력이 떨어져 어른에게도 일어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특히 편도염의 경우 감기와 같은 상기도 감염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편도염이 되어 붉게 부어 오를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입을 벌려도 편도선이 입천장에 붙어 있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없지만 염증을 일으키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심하게 부어오르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목 안쪽 통증이 발생할 수 있음은 물론 음식이나 물을 삼킬 때마다 불쾌감이 유발되며 갑작스러운 고열과 오한, 전신쇠약감, 두통, 관절통과 같은 전신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목 안쪽 통증을 포함한 대부분의 전신적인 문제는 1주일 정도 지속되다 서서히 사라집니다. 하지만 잦은 감염이나 염증은 편도선 자체의 저항력을 떨어뜨려 만성적으로 편도염이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이내에 소멸되는 급성 염증과 달리 만성 염증은 인후통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심한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기와 비슷한 반응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만 방치하면 만성 염증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편도선에 고름이 쌓이는 농양이 전신적으로 퍼지게 되어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즉,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는다면 적절한 케어를 통해 회복력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방에서는 편도염을 유아라고 부릅니다.편도선이 누운 모양이 누에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편도염이 발생하는 것은 오장육부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균형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되면서 외부에 좋지 않은 기운이 몸에 쉽게 침입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특히 기가 약해지면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몸 전체적으로 충분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할 수 있는 순환이 원활하게 일어나지 않게 되어 목 안쪽 통증을 일으키는 감염이 보다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편도염과 같은 질병이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몸 자체가 부족하여 발생하게 되어 발생한다고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몸 자체적인 저항력을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잦은 감염이나 만성 편도염을 가진 사람이라면 다양한 한방의 힘을 통해 극복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의학의 체질적 요소와 더불어 내·외부 문제상황을 고려한 한방요법은 약한 장의 기운을 보완하고 내부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주는 약약과 침, 뜸 등의 부담없는 케어를 통해 저하된 면역기능을 향상시켜 외부공격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추후 재발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평생 감기에 걸릴 수 없는 방법은 없듯이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감염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감염 빈도를 줄이고 회복의 시간을 빨리 할 수 있도록 재생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체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몸이 피곤하지 않도록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통해 회복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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