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편도선염), 구취(구취) 원인, 증상, 한의원 치료/아데노이드 비대, 설백태 제거

“경희미한의원에서 제공하는 내용이며 조재훈 박사는 경희미한의원 블로그 닉네임입니다.” 편도염(편도선염), 구취(구취)의 원인, 증상, 한의원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편도염

편도선의 위치 인두는 호흡과 음식의 통로이기 때문에 호흡기와 소화기 질환은 인후두에 영향을 줍니다. 인두 편도는 면역조직으로서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일차적인 방어작용을 하며 종류로는 구개편도, 아데노이드(인두편도)가 있어 목과 코의 거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편도선은 면역학적으로 4~10세에 왕성하며 면역이 완성되는 사춘기 이후에 퇴화합니다.

편도선+후비루성 편도염은 급성 편도염의 반복이나 무증상 감염의 결과로 편도염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소아에서는 편도와 아데노이드가 비대해지는 경우가 많고 반복되는 인후염, 코골이, 구취, 림프절 종창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만성 비염, 축농증 후비루만성 비염이나 축농증 소아는 편도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막힘, 노란 콧물, 두통, 후비누수, 목물감, 기침 등을 호소하며 내시경상의 편도선과 함께 코에서 목 뒤로 넘어지는 후비루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구취(구취) 구취의 원인질환 구강, 인후질환 설백태, 편도염, 구내염 구강건조증, 역류성 인후염 비질환 만성비염, 축농증 호흡기질환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치아문제 치석, 충치, 치은염 기타 흡연, 음주, 간/신장질환 구취는 자신은 잘 모르지만 타인은 쉽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구취는 아침에 기상 후 또는 공복 시 심하게 느껴지며 음식 섭취로 침 분비가 증가하거나 물을 마시고 행구하면 희석될 수 있습니다.입냄새를 유발하는 원인은 위 표와 같이 매우 다양하며 원인 질환이 복합되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주로 ‘위열’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열이 습하고 습한 것이나 식적을 만나면 발효, 부패하면서 냄새를 풍기고 구강 점막이 건조해져도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설백태습열은 설백태를 유발하기 쉽고 설백태는 구강상재균이 번식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설백태 색깔이 노란색이나 검은색을 띠면 열이 더 심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설백태는 습열이라는 원인이 해결되지 않으면 닦아서 제거해도 다시 태어납니다.

구강건조증 구강건조증이라도 입냄새가 날 수 있고, 같은 ‘위열’이라도 추출물이나 피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설백태와는 구별해야 합니다. 다른 점막도 건조하기 쉽기 때문에 안구건조증, 소화불량, 변비, 피부건조, 마른기침 등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아프타성 구내염, 설염은 여성에서 호발하며 20대에 처음 생긴 후 1~3개월 단위로 재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초기에 경미한 발열과 이상감각이 있으며 점막의 반점, 통증과 함께 피로감, 식욕저하가 동반됩니다. 궤양기에는 심각한 통증, 삼키기 장애, 언어 장애를 동반할 수 있으며 1~2주 후에 회복기로 이행됩니다.

편도염, 입냄새 원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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