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하락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 하락에 개인투자자들이 크게 걱정하는 상태입니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는 반도체 관련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삼성전자의 순매도 규모는 5조6738억원이었습니다. 7월 대비 주가 하락은 8.7% 수준으로 떨어졌고, 개인투자자 중에서도 일부 시장에 대한 공포에서 차액을 실현하는 사람이 증가했습니다. 외국인의 삼성전자 지분은 2년 8개월 만의 최저치로 2018년 12월 11일 51.8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며, 2021년 8월 13일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 지분은 52.65%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의 시선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실적 악화로 인한 하락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곧 떨어진 주가를 딛고 일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개인투자자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포스팅은 증권가에서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선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삼성전자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의존도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 얘기는 한 종목이나 업종 쏠림 현상이 지나치면 지금처럼 국내 증시에 타격이 커집니다. 이러한 변동성을 줄이는 동시에 다양한 종목과 업종으로 자금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고 오히려 좋은 점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 증권정보는 2021년 8월 17일 현재 시가총액입니다. 시가총액을 보면, 1위와 2위 종목간에 시가총액 차이가 크게 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는 삼성전자 주가가 걱정되는 요인임이 분명합니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그리고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지나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과거의 반도체 사이클과 비교할 때 다른 요소가 많아 지나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미국 인프라 투자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조업 경기가 회복되면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회복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저도 삼성전자의 주가 하락에 대해 기업 자체의 경영 문제로 인한 주가 하락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두고 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개미들의 장점은 시간이 아닙니다. 이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삼성전자 IM사업부-폴더블 폰리하여 삼성전자의 여러 사업부 중 오늘 포스팅은 IM사업부에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삼성전자 하반기 IM사업부의 영업이익은 3조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M 사업부에 있어서의 스마트폰의 매상의 비율은90%입니다. 실제로 돈이 많이 남는 제품군은 태블릿이나 웨어러블이지만 압도적으로 스마트폰 매출이 크기 때문에 삼성전자 IM 사업부에서 스마트폰은 정말 중요한 제품군입니다.
그러나 최근 스마트폰의 지형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중국 휴대폰에 밀려 6800만대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가(프리미엄)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3분기에 강화하려는 사업영역을 보면 폴더블폰과 중저가 5G의 확대 그리고 웨어러블 판매가 있습니다. 휴대용 폰이 세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가격이나 제품이 주는 만족감, 혹은 갤럭시 폴더블 폰을 사용해야 하는 당위성이 소비자에게 어필되어야 할 것입니다. 삼성전자 주주님이 이번 포터블폰이 매력적인지 유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프리미엄 제품군의 신작 포터블폰 소개와 함께 포터블폰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Z폴더3, 갤럭시Z플립3 8월 12일 삼성닷컴에서 톰브라운 에디션 한정판 추첨제도가 있었습니다. 제품군은 갤럭시Z폴더3와 갤럭시Z플립3 톰브라운 에디션이었는데 전작의 2배 수준인 46만 명이 삼성닷컴의 톰브라운 에디션 한정판 추첨에 참여해 홈페이지 마비를 빚었습니다. 물론 이번 에디션 톰브라운 한정판은 실제 사용자보다 리셀링을 하기 위한 분들이 더 많이 모였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이번 신작인 갤럭시Z폴더3와 갤럭시Z플립3는 전작보다 소비자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제품 내구성도 향상됐다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한 신작은 도대체 어떻게 했을까요? 주요 특징을 요약하면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갤럭시 3세대 갤럭시Z폴드3에서는 S펜이 들어있는 부분과 UDC라는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Under Display Camera]를 적용하여 노치없이 넓은 화면에서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갤럭시Z플립3의 경우도 UDC가 적용되고 그 밖에 외부에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있어 접은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도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편리성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전 모델보다 40만원 정도 낮춰 대중화에 힘쓴 부분도 있었습니다. 갤럭시Z 폴드3의 경우 256GB 내장메모리 모델로 199만8700원, 512GB 내장메모리 모델로 209만7700원입니다. 갤럭시Z 플립3는 따로 내장 메모리가 나와 있지 않으며 256GB만 가격이 125만4000원입니다. 사실 30~40만원 싸다고 하는데 핸드폰 하나에 100만원 초반~200만원 정도니까 2년에 한 번 쓰고 교체해야 하는 핸드폰치고는 아직 제가 부담스러워요. 워낙 비싼 휴대전화라 대중화가 잘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대중화가 잘된다면 삼성전자 주가에 분명히 호재로 작용할 겁니다.
<출처:한경, 서민준 기자> “어머, 카메라 구멍 어디 있어?삼성이 ‘걸폴드3’로 승부.
포터폰 관련주 그러면 포터폰 관련주 뭐가 있을까요? 폴더블폰 출하량이 올해 기준으로 600만대라고 가정하면 전년 대비 185%의 출하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부품주가 강세를 보이게 될 것입니다. 폴더블폰 관련주나 수혜주의 경우 전년과 크게 다른 점은 없고 폴더블폰에 관심이 있었던 분이라면 들어보셨을 회사일 것입니다.폴더블폰 관련 주문용 KH 바텍 힌지.파인테크닉스 메탈 플레이트. 비에이치 FPCB. 세경하이테크보호필름.인터플렉스 S-Pen 지원용 디지타이저. 덕산 네오룩스 OLED 신소재.
KH바텍, 파인테크닉스, 비에이치, 세경하이테크, 인터플렉스, 덕산네오룩스의 주가는 하단을 참고하세요.
삼성전자가 개인투자자 분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이긴 하지만 사업 내용도 많아 공부하기 힘든 기업입니다. 모든 사업부의 내용을 보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지금처럼 소비자 입장에서 가장 공감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사업부의 영역을 먼저 살펴보면서 공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이 글은 투자 공부에 대한 글이지 투자 권유문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투자에 관한 모든 책임은 투자가 본인에게 있으며, 이 자료는 법적 근거로 활용할 수 없습니다.